칠곡군(군수 백선기)은 12일 경상북도가 실시한 ‘2016년도 지적행정추진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적업무 추진실적을 종합평가해 지적 행정발전을 도모하고, 우수기관 및 공무원을 표창·격려해 지적직 공무원의 사기진작과 대민서비스 향상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마련했다.

군은 지적민원현장 방문 처리제 개선시행, 지적측량 신기술 습득을 위한 현장실습 등 모범사례와 지적측량업무 개선·발전을 위한 워크숍 등의 특수시책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칠곡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적 민원 현장방문 처리제 지속추진 등 지적업무 개선·발전에 노력해 지역주민에게 한층 더 가까이 가는 섬김 행정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태정 기자
박태정 기자 ahtyn@kyongbuk.com

칠곡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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