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병길 상주시장 예비후보
송병길 상주시장 예비후보(62 자유 한국당)는 26일 상주시 브리핑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제7기 상주시장 출마에 따른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위기에 처한 상주를 살려 새로운 상주를 만들어 내야 한다는 사명감과 책임감이 앞서 상주시장에 출마게 됐다”며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한 공약사항은 반드시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발표한 공약은 △교통 중심지 역할로 지역경제를 살리겠다. △화북면 용화지구에 노인 행복도시를 만들겠다. △낙동강 회상들에 자연생태공원을 조성하겠다. △농업을 살려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를 증가시키겠다. △축산단지 개발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겠다. △축제를 활성화 하겠다. △키즈카페, 청소년문화센터, 노인복지회관을 만들겠다. △상주개발공사를 설립하겠다 등 8가지다.

끝으로 송 예비후보는 “8가지 공약사항을 성공시킨다면 크게는 5만 명 이상의 인구증가와 1만 개 가량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며 “희망이 있는 상주, 잘 사는 상주, 행복한 상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성대 기자
김성대 기자 sdkim@kyongbuk.com

상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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