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위기에 처한 상주를 살려 새로운 상주를 만들어 내야 한다는 사명감과 책임감이 앞서 상주시장에 출마게 됐다”며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한 공약사항은 반드시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발표한 공약은 △교통 중심지 역할로 지역경제를 살리겠다. △화북면 용화지구에 노인 행복도시를 만들겠다. △낙동강 회상들에 자연생태공원을 조성하겠다. △농업을 살려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를 증가시키겠다. △축산단지 개발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겠다. △축제를 활성화 하겠다. △키즈카페, 청소년문화센터, 노인복지회관을 만들겠다. △상주개발공사를 설립하겠다 등 8가지다.
끝으로 송 예비후보는 “8가지 공약사항을 성공시킨다면 크게는 5만 명 이상의 인구증가와 1만 개 가량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며 “희망이 있는 상주, 잘 사는 상주, 행복한 상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