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대구 달서을)= 19대 이어 재선에 성공한 대구 달서을 윤재옥(54·새누리) 당선인는 지역 업체들을 지원하고 활성화시키는데 주력한다. 지역기업 활성화 방안으로 대구테크노폴리스, 첨단의료복합단지 등 지역산업 클러스터를 추진하고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약속했다. 또한 지역기업 경쟁력 제고 정책 및 제도 개선, 지역 청년일자리 창출 지원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달서발전 핵심 공약은 유천IC 조기 완공, 명품교육 프로젝트 지속, 대구수목원 확장, 월배신도시 교통망 확충, 다목적 체육공원 및 제2국민체육센터 신축, 지...
윤재옥(달서 을) 대구시당 수석부위원장(국회의원)이 대구시당 위원장 직무를 대행하게 됐다. 이는 류성걸 시당위원장이 지난 23일 당을 탈당함에 따라 당헌당규 '지방조직운영규정' 제 8조 4항에 의해 윤 수석부위원장이 시당위원장직을 직무 대행하게 된 것이다.
새누리당의 공천 결과에 대해 당규 위반이라며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낸데 이어 경선이 불법선거운동이었다는 주장이 나와 공천 막바지에 파장이 예상된다. 김용판 대구 달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2일 오후 국회정론관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어 달서 을 선거구 후보 경선은 조직적 불법 선거운동, 중복 여론 조사, 여론조사기관의 문제점 등을 들어 인정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김후보는 다시 경선을 치르기에는 시간상 불가능함으로 아예 무공천지역으로 선정해 당선자가 복당 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당 공천관리위원회에 요구했다. 또 경선여론조...
김용판 새누리당 대구 달서을 예비후보는 8일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치안, 교육, 주거, 교통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2040여성과 아이들이 살기 좋은 젊은 달서를 만들겠다"며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안전한 달서 을을 만들기 위해 TF팀을 구성하는 한편 CCTV를 대폭 확대하고 외각 우범 지역의 재개발과 야간 조명 개선을 통해 밤에도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거리를 조성하겠다"며 "지하철 차량기지를 외각지로 이전해 여성과 아이들을 위한 문화와 예술, 교육의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역세권 활성화와...
경찰 치안정감 출신 후보간 초박빙의 대결을 펼치고 있는 대구 달서을 윤재옥(전 경기경찰청장) 국회의원과 김용판(전 서울경찰청장) 예비후보 간 공약대결이 치열하다. 윤 예비후보는 지난달 29일 달서발전을 위한 핵심공약으로 유천IC 조기 완공, 명품교육 프로젝트 지속, 대구수목원 확장, 월배신도시 교통망 확충, 다목적 체육공원·제2국민체육센터 신축,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 등을 제시했다. 그는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를 회생시켜 모두가 잘 사는 달서와 명품교육도시 프로젝트 지속을 통한 교육여건 개선으로 아이 키우...
대구 달서구(을) 새누리당 경선구도가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예측불허의 혼전양상이 벌어지면서 부동층 표심이 경선 판도를 좌우할 것으로 예측된다. 전직 지방경찰청장간 맞대결로 주목을 받아 온 대구 달서구(을) 선거구는 두 후보간 격차가 0.4%p에 불과한데다 새누리당 지지층의 선택도 별반 차이가 없어 누구도 결과를 예측하기가 어렵다는 분석이다. 새누리당 대구 달서구을 2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 41.4%, 윤재옥 현 국회의원 41%로 두 후보의 지지도 격차는 0.4%에 불과했다. 이같은 결과는...
전직 지방경찰청장간 새누리당 공천을 놓고 맞대결을 벌이고 있는 대구 달서구을 선거구 현역 윤재옥 의원과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이 초박빙의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최근까지의 여론조사에서는 윤재옥 국회의원이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을 근소한 차이로 앞서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설날을 지나면서 지지 격차가 0.4%p에 불과할 정도로 초접전 양상을 띠고 있다. 경북일보와 뉴데일리 대구경북이 공동으로 여론조사 기관인 폴스미스(대표 이근성)에 의뢰, 달서을 지역 만 19세이상 성인남녀 1천45명(신뢰수준 95% 표본오차 ±3.0%)을 대상...
대구 달서을 새누리당 김용판(전 서울지방경찰청장) 예비후보는 4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친박 핵심인 최경환 의원의 진박(眞朴) 지지와 국민의당 권은희(광주 광산구을) 의원의 입당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김 후보는 또 "나는 '일박(일하는 친박)'이다. 주민과 무관하게 자기 계파의 후보만 살리겠다고 진박과 비박(非朴)이 서로 계파싸움을 벌이는 행태 때문에 새누리당이 유권자로부터 더욱 멀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는 진박·비박 싸움을 중단하고 정부의 성공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 일박'이 모든 '박(朴)타령'의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