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회가 25일 오전 10시 상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06회 임시회 개회식을 하고 3월 9일까지 13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0년 회계연도 결산 검사위원 선임의 건과 2021년 주요업무 보고 및 질의 시간을 가졌다.업무보고는 이날 공보감사담당관·미래전략추진단·총무과를 시작으로 3월 5일 제6차 본회의까지 행정부의 2021년 주요 업무 보고를 마칠 계획이다.이날 5분 발언에서 김태희 의원(외서·사벌·중동·낙동)은 상주 문화유적과 관련해 △사벌 경천대 우담(雩潭) 채득기(蔡得沂) 선생의 거주공간 복원 △
영주시의회는 지난 17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한 제251회 임시회를 2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영주시의회는 2021년도 업무 계획을 보고받고 조례안 6건, 동의안 1건, 공유재산관리계획안 1건, 규칙안 1건 등 총 9건의 안건을 처리했다.의원발의 안건으로는 영주시 청소년의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우충무 의원), 영주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우충무 의원), 영주시 폭염 피해 예방 조례안(이재형 의원), 영주시 관급공사 임금체불 방지 및 지역건설 근로자 우선 고용 등에 관한 조례안(장영
조영제 영천시의회 의장은 24일 생활 속 탈(脫)플라스틱 실천 확산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 ‘고고 챌린지’에 동참했다. 고고챌린지는 생활 속 위험이 되고 있는 플라스틱의 사용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에서 시작한 릴레인 캠페인으로, 생활 속에서 한 가지 행동을 실천하고 한가지 행동을 하지 않는 메시지를 담아 SNS에 홍보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조영제 의장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페트병 분리배출 등 생활 속 실천에 모든 시민이 동참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영천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릴레이에 참여 했다.권오석 기자 osk@kyong
경주시의회가 지난 17일부터 개최한 제257회 임시회를 통해 ‘경주시 인구정책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9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경주시의회는 24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57회 경주시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해 지난 17일부터 8일간 일정으로 개최한 제257회 경주시의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일반안건에 대해 심사했다. 18일 개회된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김순옥)에서는 경주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계정조례안과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안) 협의의
포항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안병국)는 23일 의원연구단체 활동보고 및 의원연구단체 등록심의 등의 안건을 심의하기 위해 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위원회에서는 의회내 연구단체인 ‘팔초회’와 ‘비탈거미회’의 2020년 활동결과 보고와 2021년 신규 연구단체인 ‘기후변화 그린뉴딜’의 연구과제 등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우선 지난해 구성된 ‘팔초회’는 효율적인 예산심사 기법 연구를 통해 지방재정의 이해를 도모하고 심도있는 예산심사를 수행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비탈거미회’는 우수 지방공기업 운영현황에 대한 분석을 통해 민간투자사업 추진
안동시의회는 22일 오전 임동면 망천리 산불 관련 긴급 의장단회의를 갖고, 제223회 임시회 일정을 일부 조정하기로 결정했다. 안동시의회는 산불 진화 일정 등을 감안해 당초 예정됐던 22~24일 본회의 일정을 모두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산불로 본회의 일정이 대폭 축소된 만큼 각종 안건 의결 등 회기 중 업무를 25~26일 양일에 거쳐 압축적으로 처리할 계획이다. 김호석 의장은 “본회의 일정에 앞서 산불진화와 피해복구 작업이 가장 시급한 사안”이라며 “시의원 전원이 산불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오종명
전반기 칠곡군의회 부의장을 맡았던 한향숙(국민의 힘) 군의원이 최근 중앙대학교 일반대학원 의회학과 1기 졸업을 해 화제다.한의원은 ‘주한미군 주변 지역발전과 사회자본에 관한 연구, 칠곡군 중심으로’ 제목의 논문도 통과해 석사학위를 취득했다.그는 계명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고 경북대학교 행정대학원 휴학 중에 국회여성의정회의 권유로 중앙대에 입학시험을 쳐 합격했다.그동안 매주 토요일 오전 6시 30분에 칠곡 왜관을 출발해 새벽 1시에 귀가하는 강행군을 견뎌냈다.한 의원은 “평일에는 오전 8시에 등원해 지역현안을 살펴 보는 생활을 계속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법률안이 지난해 12월 국회 본회의에 통과되고 지난 1월 12일 법안이 공포되면서 새로운 지방분권 2.0시대가 열렸다.법안이 공포되고 광역·기초지방의회로 인사권이 이동하는 등 실질적으로 부여되는 권한이 상당히 많아졌다. 지방의회 30년을 맞아 청송군의회 이광호 의장은 “지방의회의 책임과 역할이 확대한 만큼 각종 토론회, 연찬회 등을 통해 의원들의 전문성을 키우는 데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지방의회가 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면.△경북북부시군의장협의회 의장으로서 동료 의원님들과 함께 지방자치법 시행령과 후속 입법
안동시의회 손광영 문화복지위원장(태화·평화·안기)은 18일 열린 제223회 안동시의회 임시회에서 “안동에 국제 도그쇼(Dog-show)를 유치하자”고 깜짝 제안했다. 손 위원장은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문화행사 육성 방안으로 안동 국제 도그쇼 유치를 통한 관광산업화와 반려동물산업 육성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애견연맹의 국제 도그쇼를 안동에 유치하면 매년 세계애견연맹(FCI) 소속 180여개 회원국의 참가자들을 관광객으로 유입할 수 있고, 블루오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반려동물산업의
포항시의회(의장 정해종)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단은 21일 오전 구룡포수협에 설치된 9.77t급 어선 거룡호(승선원 6명)전복사고 수습대책상황실을 방문했다. 거룡호는 지난 19일 오후 6시 49분께 경주시 감포 앞바다에서 침수 신고를 한 뒤 신조 지점으로부터 4㎞가량 떨어진 해상에서 전복된 채 발견 됐으나 승선원 6명 중 4명이 실종된 상태다. 포항시는 사고 직후 수습대책상황실을 가동하고 실종자 수색과 상황 관리, 실종자 가족 지원과 관련 행정 지원 등에 힘을 쏟고 있다. 이날 상황실을 방문한 정해종 의장 및 상임위원장단은 사고 및
영주시의회 장영희 의원(더불어민주당, 휴천1·2·3동)과 이서윤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제25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먼저 장영희 의원은 소수박물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인력 충원과 각종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개발을 촉구했다. 현재 소수박물관의 예산과 인력현황을 보면 유물의 보관에만 치중하고 있으며, 유교 관련 전문 학예사가 없어 소장하고 있는 다수의 사료와 고문헌들을 번역 및 정리해 시민들에게 공개하기 역부족이라고 지적했다. 또 장 의원은 소수박물관 직제를 기존 6급 팀장에서 5급 상당 관장
영주시 의회 이상근 의원(국민의힘, 이산면·문수면·평은면·장수면)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이 의원은 지방의정 발전과 코로나19 방역 활동과 집중호우 피해복구에 솔선수범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 받았다.특히 농작물 피해조사 현황 등을 면밀히 검토해 실의에 빠진 농민들의 재기를 돕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했다.이상근 의원은 “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다보니 이런 큰 상까지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 상을 계기로 코로나19로 힘들어 하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해 나가겠다”
영천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만호)는 17일 김병하 전 시의원 궐원에 따른 보궐선거를 실시하지않기로 결정했다. 선관위는 이날 오후 2시 선관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 전 의원의 선거구인 나선거구 보궐선거 관련한 회의를 열고 보궐선거를 치뤄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날 선관위원 5명이 보궐선거 반대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결정에는 막대한 선거비용과·시의원·임기가 1년여 남은점, 코로나19 감염 확산 등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공직선거법 제201조 보궐선거 등에 관한 특례에 따르면 지방의회의 의원정수의·4분의 1
포항시의회 지진피해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백강훈)는 17일 위원회를 열고, 2021년 지진특별지원단 주요업무계획을 들었다. 먼저 지난해 9월부터 접수에 들어간 지진피해 구제신청 건수는 2월 초 현재 2만7천여 건이 접수됐으며, 올해 피해구제지원금 예산으로 3천750억원(국비3000·도비225·시비525)이 편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지피해와 관련 향후 공용주택 피해 한도 증액과 자동차 파손 지원 등 피해인정 범위 확대를 위해 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또한 국가와 관계 지방자치단체 간 지원금 재원 부담 근거 마련과 심의위원회 재심의 신
경주시의회는 17일 열린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24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제257회 경주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날 개회한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57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2021년도 시정에 관한보고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기타 안건 등을 처리했다. 18일부터 23일까지 휴회기간 중에는 각 상임위원별로 2021년도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를 받고,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사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간다. 마지막 날인 24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 심의한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의, 2020회
제223회 안동시의회 임시회가 18일부터 25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안동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집행부로부터 2021년도 각 실과소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시정에 관한 질문 및 답변을 진행한다.본회의 첫날인 18일 오후 2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223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시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2020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휴회의 건 등을 의결한다.다음날인 19일에는 안동시 공모사업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5건과 집행부가 제출
영주시의회 김병기 의원(국민의 힘, 상망동·하망동·영주1·2동)이 경상북도 의정 봉사대상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각종 조례안에 대한 심도 있는 심의로 조례안의 완성도를 높이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김 의원은 시민의 불편과 진정·건의사항에 대해 현장중심의 발 빠른 대처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하는 등 주민복리증진과 지방 의정발전에 기여했다. 김병기 의원은 “부족한 저에게 큰 상을 주셔서 매우 감사하며, 앞으로도 시민이 주인이라는 신념으로 시민의 복리증진에 앞장서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영주시의회(의장 이영호)는 17일 제25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25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될 이번 임시회는 영주시 각 부서의 2021년도 주요 업무 계획을 보고받고 의원발의 조례안을 포함한 조례안 6건, 동의안 공유재산관리계획안 규칙안 각 1건 등 총 9건의 안건을 심사 의결한다.이에 따라 17일 제1차 본회의에서 장영희 의원은 ‘소수박물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인력충원과 일반인들을 위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다양화를 촉구했다.이어 이서윤 의원은 ‘영주시 인구감소를 막기 위해 둘째 자녀부터 다자녀로 기준을 삼아 인구 증가 정책
이세진 울진군의회 의장은 16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이번 챌린지는 최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전국민적 관심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됐다.이세진 의장은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교통문화 확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전한 교통문화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이세진 의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전
코로나19 언택트 시대에 유튜브 및 페이스북을 활용한 칠곡군의회 의원들의 군민과의 소통노력이 주목된다. 칠곡군의회 상반기 의장을 맡았던 이재호 의원은 최근 ‘책방아저씨 이재호’라는 제목으로 유튜브를 시작했다. 2대째 약목에서 서점을 하고 있는 이 의원은 “군민들과 허물없이 소통하고 싶어 유튜브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 약목지역에 벽화거리 등을 소개하고 앞으로 펼칠 여러 가지 발전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구독자 A씨는 “적극적인 민의 수렴과 열정적 의정활동에 감사드린다”고 댓글을 달았다.김세균 산업건설위원장은 지천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