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2023년 7월 3일(음력 5월 16일) 월요일 띠별 운세▶쥐띠의 2023년 7월 3일 오늘의 운세36년 급히 먹으면 체하니 서서히 처리해야 차차 이루어지는 운.48년 예상 밖의 파란이 밀려와 수모를 당할 수니 경계해야.60년 운세 호전되어 귀인 도움으로 발복하고 재물도 길.72년 모략에 빠져 뜻밖의 재난수니 진퇴시기를 분별하라.84년 비정상적인 이성의 만남은 말썽 나니 정상적인 미팅으로.96년 무리한 계획으로 추진 말고 유경험자의 조언을 참고.▶소띠의 2023년 7월 3일 오늘의 운세37년 공덕이 결실 맺으며 작은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1일 오후 달성군 가창면 스파밸리 야외수영장을 찾은 물놀이객들이 물장난을 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군위군이 대구시로 편입된 1일 오전 우보면 버스정류장에서 첫 운행에 들어가는 급행 9-1번 버스에 타기에 앞서 열린 축하 행사에서 시민들이 박수를 보내며 기뻐하고 있다. 이날 첫 운행에 들어간 급행버스는 오전 06:30부터 하루 4차례 4시간 간격 4회 운행한다.
‘2023 메디 엑스포 코리아’가 2일 오전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가운데 시민 및 관계자들이 의료용품들을 체험 또는 살펴보고 있다. 이번 엑스포는 300개 사,700부스로 영상 의료기기, 스마트 헬스 기기, 병원 설비, 고령 친화 용품 등 다양하게 열렸다.
상주시 이현옥 사회복지과장 및 직원들이 지난달 29일 포항시 오천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오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우수사례와 역점추진사업 등을 벤치마킹했다. 이날 상주시 직원들은 오천읍에서 진행하는 △어려운 지역 주민의 소원을 이뤄주는 희망나무 사업 △세대를 아우르는 복지학당 교육 △청소년 주도 청소년 문화축제 △사랑의 기부릴레이 등의 우수사례를 직접 보고 듣는 시간을 가졌다. 오염만 오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수많은 지자체 중 오천읍을 방문해주신 데 감사드리며, 상주시에 잘 적용해 사회보장사업이 나날이 발전되길 바란다”
2023 대구광역시 서구 어린이 안전골든벨△일시 : 2023년 6월 28일(수) 13:00 ~△장소 : 대구 서구청 구민홀△주최 : 대구광역시 서구청△주관 : 경북일보
대구지법 제11형사단독 김미란 판사는 게임분석 리딩사기 범죄단체 일원으로 활동하면서 42명의 피해자로부터 19억6000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범죄단체가입 및 활동, 사기 등)로 기소된 A씨(30)에 대해 징역 4년을 선고하고 1억5000만 원을 추징할 것을 명했다고 2일 밝혔다.A씨는 2020년 10월 10일부터 이듬해 6월 22일까지 ‘로또 번호 무료 제공’이라는 광고글을 보고 연락한 이들에게 “알려주는 대로 베팅하면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속여 사이트 가입을 유도한 뒤 42명으로부터 베팅금 명목으로 19억6000여만 원을 계
2일 낮 12시 13분께 포항시 북구 내연산에서 등산하던 70대 남성이 30m 아래 낭떠러지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포항북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A씨(70대)는 현장 출동한 소방대원들로부터 심폐소생술 등 조치를 받았으나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국민의힘은 2일 더불어민주당이 지난달 30일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 부의,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등 본회의에서 쟁점 안건 처리를 강행한 것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전주혜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민생은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당리당략과 표 계산에만 몰두하고 있는 민주당을 보고 있자니 국민들께 죄송한 마음뿐”이라며 “민주당에 국민은 그저 선거를 위한 소모품에 불과한 모양”이라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또다시 협치를 무시한 채 노란봉투법과 방송 3법을 숫자만 믿고
대구와 경북의 미분양 주택이 3개월 연속 감소했지만, 물량은 여전히 전국 1위와 2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대구는 악성 미분양으로 분류되는 준공후 미분양 물량이 전국 최고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5월 주택 통계’를 보면, 5월 말 기준 대구의 미분양 주택은 1만2733가구로 전달(1만3028가구)에 비해 2.3%(295가구) 감소했다. 경북의 미분양 주택도 4월(8878가구) 대비 2.7%(239가구) 감소한 8639가구로 집계됐다. 그런데도 대구와 경북의 미분양 주택은 전국 1위와 2위 수준
대구 한 PC방에서 근무 중이던 아르바이트생이 예리한 눈썰미로 수배범을 잡았다. 2일 경찰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글 등에 따르면, 아르바이트생 A씨는 지난달 30일 절도혐의로 수배 중인 B씨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당일 오전 10시 45분께 근무 중 B씨를 보고 PC방에 붙어 있는 수배지 속 인물과 유사하다고 판단했다. 이어 다른 아르바이트생과 함께 CC(폐쇄회로)TV를 통해 재차 확인했고, B씨가 수배지 속 남성과 동일 인물이라는 것을 직감했다. 그는 수배지에 적힌 전화번호로 연락했고, 담당 형사와 문자를 주고받으면서
건강검진 기관인 디케어센터(대구 서구 와룡로)가 직업환경의학과 전문의 등 필수 인력과 시설 및 장비를 갖추고 지난달 27일 대구 서부고용노동지청으로부터 특수건강진단기관으로 지정됐다.특수건강진단이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소음, 분진, 화학물질, 야간작업 등의 유해인자에 노출되는 업무에 종사하는 근로자의 건강관리와 직업성 질환을 예방하는 건강진단이다.디케어센터 정경화 대표원장은 “디케어센터의 특수건강진단기관 지정으로 서구 지역의 의료접근성 제고와 의료격차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근로자의 직업
국민의힘 김정재(포항북) 국회의원은 지난 1일 환호공원 아파트 공사현장을 비롯 여름철 수해 우려 현장을 둘러보며 안전점검에 나섰다.이날 김 의원은 환호공원 아파트 공사현장과 학산천 생태복원 사업현장 등 주요 공사장과 대흥초 옆 도로사면 산사태 복구현장·창포 빗물 펌프장 등 상습침수지역을 방문해 수해 재발방지 대비 상태를 점검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날 방문한 지역은 지난해 9월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후 수해 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현장과 매년 상습침수가 일어나는 수해 취약지역이다.김 의원은 지난해 태풍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가 49년 만에 분리됐다. 대내외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동시에 지역별 업무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2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전국 지역본부는 모든 광역지자체로 확대 운영하는 중앙회 방침에 따라 오는 2026년까지 18개 지역본부 체제로 개편된다.현재 중앙회 지역본부는 대구와 경북이 분리됨에 따라 서울과 부산·울산, 광주·전남, 대전·세종·충남, 인천, 경기, 강원, 충북, 전북, 경남, 경기북부, 제주 등 14개로 운영되고 있다.앞서 1974년 중기중앙회 최초 지역조직으로 설립된 대구경북지역본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본부가 폭우 피해가 발생한 봉화 지역 지원에 나섰다. 지난 주말을 앞두고 시간당 60㎜의 폭우가 쏟아진 봉화 곳곳에서 도로가 유실되고, 일부 수도시설이 피해를 입어 주민 피해가 잇따라서다.2일 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30일 사이 내린 폭우로 도로와 교량이 유실됨에 따라 일부 수도관로가 파손돼 봉화군 상운면과 명호면 등 지역 100여 가구에 단수가 발생했다.이에 본부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400㎖ 물병 5000개를 주민에게 제공했고, 약 1800㎖ 물과 물차 9대를 추가 지원한 상태다.피해
[오늘의 운세] 2023년 7월 2일(음력 5월 15일) 일요일 띠별 운세▶쥐띠의 2023년 7월 2일 오늘의 운세36년 끝 못 내고 적당히 하지 말고 매듭지어야 성취 운.48년 신규 사업 확장은 길하니 치밀한 계획하에 추진요.60년 선후배 지도 받으며 부지런히 추진하면 나중에 발전.72년 무리하지 말고 안정적이고 순리대로 처신하면 성사.84년 지나치게 꼬여 풀리지 않으니 새 계획이 필요한 때.96년 이성 상대 시에는 서두르지 말고 언행을 조심해야 길.▶소띠의 2023년 7월 2일 오늘의 운세37년 겉과 속이 다르니 거래 시는 주의
대구FC가 정규시간 막바지에 터진 세징야의 동점골로 수원삼성을 상대로 극적인 무승부를 기록했다. 대구는 1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K리그1 2023 20라운드에서 수원과 1-1 비겼다. 오승훈 골키퍼가 오랜만에 골문을 지킨 가운데 홍정운을 중심으로 김진혁·조진우가 수원 공격을 막았다. 중원은 홍철·이용래·이진용·황재원이 배치됐으며 세징야가 중앙에서 바셀루스·고재현과 함께 득점을 노렸다. 전반 시작 2분 만에 중원에서 상대 공격을 가로챈 뒤 세징야가 위협적인 중거리 슈팅을 날렸으나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 수원은 아코스티가 1분
국가정보원장 재임 시절 채용 비리 의혹으로 수사를 받는 박지원(81) 전 국정원장이 1일 경찰에 출석해 8시간가량 조사를 받았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10시께 박 전 원장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업무방해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오후 5시55분께까지 조사했다. 조사를 마치고 나온 박 전 원장은 적합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채용한 게 맞는지, 경찰에 무슨 진술을 했는지 등 취재진 질문에 답하지 않고 자리를 떠났다. 박 전 원장은 이날 오전 청사에 도착했을 때도 ‘측근 2명 채용을 직접 지시했느냐’, ‘혐의를 인
폭염주의보가 내린 1일 서울 을지로2가 일대에서 제24회 서울퀴어문화축제가 열렸다. 곳곳에서 퀴어축제 반대집회도 열렸지만 충돌 없이 마무리됐다. 2015년부터 서울광장에서 열렸던 퀴어문화축제는 올해 서울시가 기독교 단체 행사에 서울광장을 내주면서 을지로를 무대로 삼았다. 잠시만 서 있어도 땀이 흐르는 무더운 날씨에도 을지로는 축제를 즐기려는 이들로 북적였다. 경찰 추산 1만2천명, 주최측 추산 3만5천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성소수자를 상징하는 무지개색 부채나 깃발, 가방 등 다양한 소품을 들고 들뜬 얼굴로 모여들었다. 얼굴에 무
6월 무역수지가 소폭 흑자를 내 우리나라의 월간 무역수지가 16개월 만에 흑자로 돌아서는 데 성공했다.월 수출·수입이 동반 감소한 가운데 수입이 수출보다 더 줄어 나타난 흑자다. 원유·가스 등 에너지 국제 가격이 하락한 데 따른 수입 규모 감소의 영향이 컸다.다만 수출이 9개월 연속 줄어든 상황에서도 6월 감소율은 연중 최저 수준까지 내려가 하반기 ‘수출 플러스’ 전환 기대감도 커졌다.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이 같은 내용의 6월 수출입 동향을 발표했다.6월 무역수지는 11억3천만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월간 무역수지 흑자가 난 것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