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의회(의장 박종운)는 26일 제205회 임시회를 오는 30일까지 5일간 개최한다. 시의회는 지난 20일 3월 간담회에서 코로나19 대응 방역대책 추진현황 및 재난 관련 지방세 감면 계획, 경북 대표축제 품앗이 사업 운영단체 선정결과 및 추진계획, 2020년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경 성립 전 예산 사용 계획 등을 심의하고 일부개정 조례안 심의를 위해 임시회를 열기로 의결했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선임 등을 처리하고 27일부터 3일간은 행정기구 설치 및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주
경북도의회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제314회 임시회를 연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코로나19 대책 추경예산안과 함께 ‘저소득주민 생활안정 지원 조례안’을 제정해 차상위계층 등 중위소득 85%이하인 33만5000여 가구에 재난긴급생활비를 지원하고, 소상공 자영업자를 비롯한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한 대책도 마련한다. 또 감염병대책특별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해 감염병의 예방은 물론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제도와 인력·장비·시설 등을 개선·보완할 예정이다. 장
이명기 김천시의원은 제210회 임시회 기간 중 ‘김천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구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의원 연구단체는 소속 상임위원회와 관계없이 의원 개개인의 관심 분야나 지역 현안에 관한 연구를 하는 것으로, 이번 개정안은 연구단체의 효율적인 운영과 연구 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내용이 변경 및 추가됐다, 연구단체 구성 인원을 기존 5명 이상에서 3명 이상으로 변경했으며, 승인 없이 연구 활동계획을 변경하거나 지원된 경비를 목적 외 사용한 경우 등의 연구단체 등록 취소 사항을 신설했다. 또한 연구단체의 활동에
경북도는 24일 일본 문부과학성이 발표한 중학교 교과서 검정결과에서 검정에 통과한 사회과 교과서 전종에서 독도에 대해 부당한 영유권을 주장한 것을 확인하고 이를 강력히 규탄했다. 도는 이 날 규탄성명서 통해 지난해 초등학교 사회과 교과서 이어 내년부터 사용할 중학교 사회과 교과서에서도 대한민국 영토 독도를 ‘일본의 고유영토’,‘한국이 불법점거’,‘시마네현의 합법적 편입’등의 도발적인 기술을 되풀이한 데 대해 즉각적인 시정을 요구했다. 도는 이와 같은 일본의 행위는 자라나는 미래 세대에까지 잘못된 역사를 가르치고, 침략의 역사를 합리
구미시의회(의장 김태근)는 24일 오후 2시 3층 간담회장에서 코로나19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 관련 전체 의원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과 장기화 우려 등으로 시민의 삶이 위축되고 경제적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시민들의 삶을 보호하고 기본 안전망을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하다는 것에 인식을 같이해 긴급 간담회를 개최한 것이다. 이날 주요 사안으로 재난긴급생활비를 지원하는 것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의회는 시민들의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경상북도 지급기준인 262억 원에 78억 증액된
미래통합당 소속 구미시 갑을 시·도의원들이 23일 김영식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지지 선언에는 구미시의회 강승수·권재욱·김낙관·김재상·김춘남·김태근·안주찬·양진오·장미경·장세구 의원과 경북도의회 김상조·윤창욱 의원 등이 참석했다. 또한 이 자리에는 구미시의회 정성기 전 의원, 경상북도의회 변우정·이태식 전 의원도 함께했다. 이날 시도의원들은 “무능 오만한 문재인 좌파정권의 독주를 막고 구미경제를 살려낼 적임자인 구미시(갑) 구자근, 구미시(을) 김영식 후보의 동반 당선을 위해 보수우파 세력이 대동단결해야 한다. 무
김응숙 김천시의원은 제210회 임시회 기간 중‘김천시 효행 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은 4대가 함께 사는 가정에 효행 장려금을 지급하는 현재 조례안에 시에서 관리·운영하는 시설의 사용료를 감면하는 내용이 추가됐다. 이 조례안은 지난 19일 제210회 김천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김천시에 주소를 두고 4대 이상이 주민등록상 한 세대를 이루어 실제 함께 생활하고 있는 효행실천 가정은 효행 장려금 외에 김천시의 평생교육원, 장사시설, 체육시설 등의 사용료와 시에서 주관하는 문화행사의 관람료
경주시의회 문화행정위원회 서선자 의원이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제도적 지원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서선자 의원은 23일 열린 제249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자원봉사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경주시에서도 정책적으로 지원해 자원봉사에 대한 제도적 동기를 부여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 의원은 “지금까지 우리에게 자원봉사란 개인이 가진 시간과 재능, 경험을 통해 위기에 처한 이웃을 돕는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과 각종 대규모 행사나 대회의 질서유지 등 공공행사에 대한 지원
문경시의회는 23일 고윤환 문경시장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3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오는 3월 27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는 의장이 제안한 2019회계연도 문경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남기호, 김인호, 탁대학, 안직상 의원이 공동발의한 문경시 가업승계 농업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문경시장이 제출한 문경시 민간전문가의 시정 참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8건을 심의·의결한다. 이와 함께 이번 회기 중인 25·26일 이틀간 시정 전반에 대해 집행부를 견제하고 시민에게 힘이 되는 정책대
경주시의회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일정으로 제249회 경주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23일 개회한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의에 앞서 서선자 의원이 자원봉사의 가치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로 거듭나기 위해 자원봉사에 대한 제도적 지원에 대해 5분 발언했다. 이어 본회의에서는 제249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시기 및 기간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휴회의 건 및 기타안건 등을 처리했다. 24일부터 26일까지 휴회기간 중에는 각 상임위원별로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사
안동시의회는 지난 20일 제2차 의원전체 간담회를 개최하고 2020년도 제1회 일반회계 추가경정예산 편성계획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피해 입은 소상공인 지원 대책,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계획 등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해 해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특히 2020년도 제1회 일반회계 추가경정예산과 관련해서는 지역 내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을 막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 필요한 재원을 최우선 배분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기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또한, 관광거점
경북도의회는 지난 20일 도의회 앞마당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중국 랴오닝성인민대표대회(이하 랴오닝성인대)에서 보내온 구호물품을 경북도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2019년 랴오닝성인대와의 교류협력의향서 체결식에 참가한 배한철 부의장과 고우현 국제친선의원연맹회장이 참석했으며,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와 이종하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사무처장도 함께했다. 랴오닝성인대에서 도의회로 보내온 기탁품은 마스크 1만5200장과 방호복 1050벌로 한화 6200만 원 상당
경주시가 코로나19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긴급생활지원금을 지급키로 했다.21일 경주시에 따르면 전날 주낙영 시장과 윤병길 시의장이 특별공동담화문을 발표하고 관광객 급감, 소득 및 일자리 감소, 실업 등 최근 상황으로 인해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 3만3000가구에 최대 90만 원을 지원키로 했다.대상 가구는 경주시 전체 가구인 11만8717세대의 28%가 해당되며, 타 지원 대상자를 제외한 중위소득 85% 이하 가구가 대상이다.이들 가구에는 경상북도가 지원하는 도비보조금(1가구당 30~70만 원, 도비 30% 지원
구미시의회(의장 김태근)는 20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제237차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2019 회계연도 결산을 위해 절차상 꼭 필요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만 심의, 하루 일정으로 마무리했다. 이는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집행부의 행정역량을 최대한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결산검사위원으로 윤종호 대표위원을 포함해 전문성을 갖춘 세무사 등 총 5명을 선임했다. 결산검사위원은 오는 30일부터 4월 18일까지(20일간) 활동예정이며, 2019 회계연도에 집행한 예산이 당초 목적대로 적법하게 집행됐는지, 낭비는 없
경북도의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경상북도 저소득주민 생활안정 지원 조례안’ 제정에 나섰다. 19일 도의회에 따르면 오는 26일 행정보건복지위원회가 발의하는 이 조례안은 공적 지원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예기치 못한 사회적 위험이 발생해 생계가 어려울 경우에 생계비, 의료비, 긴급지원비 등을 지원하는 것이 주 내용이다. 이 조례가 제정되면 코로나19로 인해 생계유지가 곤란한 차상위계층 등 중위소득 85% 이하의 33만5000여 가구에 가구당 30만 원에서 70만 원까지
김천시의회는 지난 18일 지역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 소독 봉사활동을 했다. 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과 의원들은 방역복을 착용하고 김천시보건소로부터 장비를 지원받아 유동 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 활동에 나섰다. 방역의 효율성을 위해 상임위원회별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행정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KTX 김천(구미)역 내부와 택시 승차장 주변,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김천역과 김천 공용버스터미널과 정차된 버스 내부를 소독했다. 김세운 의장은 “많은 분의 노력으로 최근 코로나 19 증가세가 주춤한 듯 보이지만 오늘
김천시의회 제210회 임시회 일정이 모두 끝났다. 김천시의회는 집행부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와 침체한 경기 부양에 전 행정력을 집중할 수 있도록 제210회 임시회 의사 일정을 3일간으로 축소 운영했다. 임시회에서는 2019년도 결산 검사위원 선임의 건과 의원 발의인‘김천시 중소기업제품과 소상공인상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조례안’외 2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김천시립박물관 관리 및 운영 조례안’외 8개의 의안을 의결 처리했다. 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은 “이번 임시회부터 본회의장에 수어 통역사를 배치해
영주시의회(의장 이중호)는 지난 18일 제241회 영주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경북지역 시·군 전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 정부는 지난 15일 대구광역시와 경북 경산시, 청도군, 봉화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했다. 영주시는 현재 사회복지시설을 중심으로 36개소가 코호트 격리시설로 지정되어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또 그런 와중에도 3월 1일부터 적십자 병원이 국가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운영됨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ㅇ렴증(코로나19)극복의 최일선에서 국가적 위기 극복에 앞장
영덕군의회(의장 김은희)는 19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68회 임시회 개회식을 열고 심의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2019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비롯한 조례안 4건, 동의안 2건, 일반 안 2건 등 총 11개 안건을 심의 의결할 계획이다. 주요 처리안건은 2019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영덕군 출산장려금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 영덕군 출생아 건강보험료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이상 대표발의 오정자 의원), 영덕군 자연경관 보전조례 폐지 조례안, 영덕군 교통안전증진에 관한 조례안, 영덕
경북도의회 초선의원 모임인 초우회(회장 박판수)는 19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경북도 코로나19 비상대책본부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공직자를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