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조직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과 투자에 나섰다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지난 21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가 주최하는 ‘제6회 사회공헌 파트너스데이’에 참석해 본선 진출팀 심사 및 우수 아이디어 공모팀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회공헌파트너스데이는 정부, 기업, 비영리 사회적 경제 조직이 연계 협력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기업과 사업수행기관은 각각 사회공헌 파트너 발굴기회와 사업 펀딩 기회를 부여받는 투자 대회다. 2020년부터 메인 후원사로 참여
미국 연방준비제도(이하 연준)가 3연속 ‘자이언트 스텝’(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을 결정하면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이 13년 만에 1400원을 넘어섰다. 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15.5원 오른 달러당 1,409.7원에 거래를 마쳤다. 중앙은행의 강도 높은 유동성 긴축은 미국의 경기 둔화 가능성을 키우면서 대외 경기에 민감한 한국경제에 악재가 될 가능성이 높다. 아울러 미국과의 금리 역전 심화로 원/달러 환율이 오르면서 수입 물가 상승과 함께 국내 금리 인상 압력을 높일 수 있다는
한국은행이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직·간접 피해를 본 경북 동해안 일대 중소기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한국은행 포항본부는 포스코 포항제철소 설비 침수로 간접 피해를 본 중소기업(소상공인, 자영업자 포함)에 500억 지원한도로 특별자금을 저금리로 대출해 준다고 21일 밝혔다. 포스코의 생산공정 정상화 지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금융기관 대출실적의 최대 100%를 1.25% 금리로 지원한다. 포항본부는 앞서 지난 7일 태풍 힌남노로 자금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경북 동해안지역 중소기업에 업체당 5억원의 특별자금을 저금리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취약계층의 금융부담 경감을 위해 DGB대구은행, 하이투자증권, DGB생명, DGB캐피탈 등 4개 계열사가 동참, 3년간 7조400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powerful! 희망을 여는 따뜻한 금융’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본 프로젝트는 ‘따뜻한 금융으로 모두가 꿈꾸는 세상을 만들다’라는 그룹 미션을 실천하고, 그룹이 속한 지역사회에 선(善)한 영향력(powerful)에 기여해 어려운 시기를 함께 헤쳐 가고자 하는 강력한 의지를 담았다. 그룹이 자체 선정한 4대 금융지원 부분은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소비 시장의 비대면 결제 활성화 및 생활 편의 업종 (커피, 편의점, 이동통신 요금)이용 확대를 겨냥한 ‘DGB i 카드’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DGB i 카드’는 최근 소비 트렌드를 규정하는 2가지 키워드인 internet(온라인 및 모바일 중심 소비), individual(개인 가치 중요시)의 의미를 알파벳 i에 담은 신상품이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최근 고객 소비가 ‘인터넷 쇼핑, 배달앱, 편의점, 커피, 이동통신요금’의 5개 영역에 집중되는 것에서 착안해 해당 분야 할인에 혜택을 집
문경관광진흥공단과 대구은행 문경지점(지점장 현영수)은 지난 19일 문경관광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문경 관광지 홍보 강화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통한 동반성장과 상호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상호 협력과 교류체계를 구축해 이용객을 증가시키고 문경의 우수한 관광상품에 대한 브랜드 가치를 높여 문경 관광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구심점 역할을 할 것에 의견을 모았다. 공단은 대구은행 임직원 및 가족을 대상으로 단산모노레일, 철로자전거, 관광사격장, 불정자연휴양림,
DGB대구은행이 지방은행 최초로 대한적십자사 기부 누적액이 30억 원을 초과하는 법인에 선정하는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법인단체 고액 기부모임)’에 선정됐다. 대한적십자사 고액 기부클럽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은 대한적십자사가 인도주의 사업 및 기업의 사회 공유가치 실현을 위한 기부 누적액을 금액별로 산정해 표준화한 나눔 플랫폼이다. 누적 기부금액에 따라 기부 금액별로 나누어 인증되는데, DGB대구은행의 30억 원 클럽 가입은 금융기관 전체로는 두 번째, 지방은행으로는 처음 가입이며 기부물품을 제외한 기부금 30억을 초과해 선정됐다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창립55주년을 기념하고, IM뱅크 쿠폰함 활성화를 위해 14일 단 하루 IM뱅크 쿠폰함에서 대구FC경기 티켓을 선착순 무료 배포하는 ‘대구FC DGB대구은행 스페셜데이 축구티켓 드림’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는 10월7일 창립 ‘55주년’을 맞는 DGB대구은행의 창립기념일을 기념해 ‘550명’의 고객들에게 티켓을 배포하는 의미를 담아 진행된다. DGB대구은행의 IM뱅크 쿠폰함 서비스는 IM뱅크 앱에 로그인 후 쿠폰함에서 다양한 혜택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DGB금융그룹 계열사인 DGB유페이(대표이사 김윤국)는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ISMS-P 인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공동으로 고시한 기준에 따라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심사를 거쳐 발급받는 인증제도다. 인증 취득을 위해서는 80개의 정보보호 관련 항목과 22개의 개인정보보호 항목에 대한 적합성 평가를 모두 통과해야 한다. 해당 기준은 △ 관리체계 수립 및 운영 △ 보호 대책 요구사항 △ 개인정보처리 단계별 요구사항 등 3개 영역에서
포항시는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이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포항시민을 위해 성금 2억 원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임성훈 DGB대구은행장은 “이번 태풍으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은 포항 시민들에게 위로와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준 DGB대구은행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기탁받은 성금은 신속하게 도움이 필요한 곳으로 잘 전달하도록 하겠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7일 대구 서구 비산동에 위치한 사랑의 빵 나눔운동본부에서 대구·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0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 이어 그룹 임직원 및 ‘With-U대학생봉사단’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가족의 따듯한 정이 그리운 지역 독거 어르신을 위해 직접 송편과 도시락을 만들고 나눠주는 봉사활동을 했다. 김태오 회장은 “즐거운 명절에 가족과의 단절로 외로운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이 우리 주위에 아직 많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지역 대표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박무환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능력 있는 인재 채용을 통한 경쟁력 제고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2년 신입행원(6급)00명을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대구은행 홈페이지(www.dgb.co.kr)와 채용홈페이지(http://dgb.recruiter.co.kr)를 통해 접수되는 이번 채용은 이달 7~18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한다. 모집분야는 ‘일반금융’과 ‘디지털ICT’ 2개 부문이며, 대구·경북 소재 대학교 출신은 지역인재, 그외 지역 소재 대학교 출신은 일반인재로 구분해 채용한다. 서류전형 이후 지원자 전원이 AI역량평가를 실시하며
DGB대구은행은 태풍ㆍ집중호우에 따른 피해기업의 경영애로를 완화하고, 지역 대표은행으로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관련 피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200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과 함께 상환유예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연재해에 따른 피해 금융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관할 기초지자체에서 발행하는 ‘재해피해확인서’를 발급 받아 가까운 DGB대구은행 방문 후 상담을 받으면 된다. 피해가 확인된 중소기업에는 기업당 최대 2억 원 이내 긴급경영안정자금이 지원되며, 필요 시 본점 승인 절차를 통해 그 이상의 금액도 지원 가능하다. 특히 금융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1일 오후 DGB대구은행 본점에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수학) 및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우헌)와 함께 지역 취약 계층을 지원하는 온누리상품권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대구은행은 대구·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 구매 및 기부를 진행하며 해당 온누리상품권은 오는 8일까지 대구·경북 취약계층 1800여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구은행은 매년 설, 추석 명절에 지역 취약계층 지원과 온누리상품권 사용을 통한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등 지
DGB대구은행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대출금리 급등에 따른 개인사업자 애로 완화를 위해 최대 1%p의 금리감면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금리감면은 DGB대구은행의 만기연장, 상환유예 적용을 받은 코로나19피해 개인사업자에 한해 적용된다. 연 7%를 초과하는 대출 만기 도래 시 최대 1%까지 금리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DGB대구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상담 후 이용할 수 있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금리감면을 통해 장기화 된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사업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박
DGB금융그룹은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젝트로 ‘It’s DGB, IM Challenger’ 공모전을 연다. 금융감독원과 구글·아마존웹서비스·마이크로소프트 후원을 받아 ‘디지털 기술을 적용한 금융 관련 서비스 및 상품 아이디어’를 주제로 진행한다.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대학(원)생, 미취업 청년이 참가 대상이며 총상금 규모는 1800만 원이다. 수상팀은 DGB금융 입사 지원 시 우대 혜택을 받는다. 대상 수상팀에게 글로벌 IT 기업 본사 견학 특전을 제공하고, 본선 진출 팀에게 구글 등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무료 교육(약 1개월), 1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25일 치솟는 물가와 원/달러 환율 등을 고려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해 연 2.5%로 높였다. 지난 4·5·7월에 이어 이날까지 0.25%포인트씩 쉬지 않고 금리를 올린 것이다. 네 차례 연속 금리를 인상한 것은 한은 역사상 처음이다. 기준금리가 2.5%로 올라선 건 2014년 8월 이후 8년만이다. 이날 금리 인상으로 이른바 ‘영끌족’ ‘빚투족’들은 대출 금리가 올라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은은 코로나 사태 방어를 위해 2020년 5월부터 1년 3개월간 연 0.5%로 사상 최저 수준
DGB대구은행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25일부터 5000억 원 규모의 ‘추석 특별자금대출’을 지원한다. 이번 ‘추석 특별자금대출’ 은 일시적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다음달 23일까지 실시된다. 업체별 지원 금액은 최대 10억원 한도 이내로 최근 원자재가격 및 인건비 인상으로 경영애로를 겪는 지역 중소기업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최고 1.5%p의 금리 감면도 추가 지원한다. 특히 신속한 자금지원을 위해 신용평가 및 전결권 완화 등 대출취급 절차도 간소화해 고객 편의를 제고했다. D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고금리·고환율·고물가 등 ‘3고(高)’ 현상과 관련, “금융위기 상황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민생의 어려움이 가중되지 않도록 철저히 점검하고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거시금융상황점검회의에서 “과거 위기 상황에 비해 우리 경제의 대외 재무 건전성은 많이 개선됐지만, 결코 방심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현 경제 상황과 관련해 “(첫 회의에서) 민간 전문가분들과 전망한 것보다 국내외 거시 상황이 조금 더 어렵게 전개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대구·경북지역 예금은행의 대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대출 비중은 제조업에서 부동산·임대 등 서비스업 분야로 무게 중심이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그러나 지역 경제 발전을 뒷받침하는 기업대출의 역할을 제고하기 위해 자금공급 확대, 효율성 제고 등의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23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의 ‘예금은행의 기업대출 특징 및 산업별 자금배분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말 현재 대구·경북지역 예금은행의 기업 대출은 전국 대비 8.1% 수준인 90조1000억 원이다.기업대출을 산업별로 보면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