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는 11일 발령후 첫 출근하는 신임경찰관 김동환(24)순경 외 5명에 대해 환영행사를 가졌다.
김천시는 혁신도시 건설과 연계한 공공기관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KTX 역세권 개발단지와 경부고속도로 및 중부내륙고속도로 교차지점인 아포읍 일대 등 3개지역 405만평을 미래형 혁신도시 후보지로 선정해 지난해 1월부터 공공기관 유치기획단을 구성해 중앙 100여개 기관을 대상으로 3차례에 걸쳐 공공기관 유치 홍보책자 7천부를 전달했다. 또 지역 발전에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한국도로공사 등 대형 공공기관을 중점 유치대상기관으로 선정해 박팔용 김천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이 수십 차례 직접 방문, 유치 의향서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