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강·산 어우러진 관광자원 먹거리·볼거리·체험거리 '풍성' 사계절 문화관광도시 조성 추진 8개 지질공원 등재 준비에 '박차' 영덕 대게축제·블루로드 달맞이 여행상품 개발 관광객 유치 홍보 영덕군은 95km의 아름다운 해안선과 팔각산, 옥계계곡 등 바다, 강, 산이 어우러진 풍부한 천혜의 관광자원을 간직하고 있다. 또한 대게와 송이, 은어, 물가자미 등의 먹거리와 영덕의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결합해 사계절 관광수요를 창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의 다양한 문화활동 지원사업과 문화자원 스토리텔링사업 등을 펼쳐 잊혀진 문...
최초 노선 영암선 개통 기념비 근대사 태동의 발자취 오롯이 문화재 257호 봉화 척곡교회 104년 민족문화·교육의 산실 문화재 218호 김직현 가옥 1904년 건립 전통목조주택 길 따라 물 따라 흘러가다보면 서민들의 눈물과 기쁨이 한데 어우러져 새겨진 영암선 개통 기념비, 종교 향토사학적 높은 가치를 지닌 봉화 척곡교회에 이르기까지…봉화군에서는 경북의 숨 쉬는 근대문화유산을 느낄 수 있다. △'철길 따라 굽이굽이, 민중 역사의 희로애락을 함께하며'-영암선 개통 기념비 '하늘도 세평이요, 꽃밭도 세평이라…' 대한민국 오지 중에서...
음식디미방 체험관·탐방로 등 조성 문학작가들 생가 복원·문학관 운영 특산물 '산나물·고추' 축제로 승화 자발적 전통문화 보존활동도 활발 바야흐로 영양군은 현재 문화의 '르네상스'시대다. 지금껏 영양군을 비롯한 전국 농촌지역 대부분 자치단체에서 추진하는 문화라는 개념은 단순 지역 축제 추진이나 노년층을 겨냥한 취미교실 운영 등 획일적이고 제한적인 자치단체 주도의 문화에 불과했다.하지만 지난 2006년부터 영양군의 선장을 맡고 있는 권영택 군수의 꾸준한 관심으로 다양한 문화예술분야와 영양만의 관광자원을 십분 활용해 지역 문화역사 ...
9월 '낙동강 역사 이야기촌' 준공 신나루 문화벨트·왕산 역사공원 조성 문예회관·시립도서관 건립도 추진 녹색자금 지원사업비 국비 확보로 사회복지시설·농촌지역에 숲 조성 보호수·노거수·주요 등산로 등 정비 상주시는 新 낙동강시대 관광 중심도시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기 위해 낙동강권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오는 9월 '낙동강 역사 이야기촌'이 준공할 예정이다. 낙동강 주변 역사 및 문화자원과 연계한 역사 생태 체험공간 조성으로 낙동강이 간직한 역사성과 상징성의 체계적인 보존을 위해 기획됐다. 이곳에는 역사 문화관과 나룻배...
고령읍→대가야읍으로 명칭 변경 대가야 관문 상징화 사업에 박차 브랜드 가치·역사적 상징성 부각 잊혀진 520년 대가야왕국의 부활이 경북의 조그만 소도시에서 시작되고 있다. 경북 고령군이 대가야문화융성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가동, 옛 대가야의 명성을 부활시키며 새로운 문화융성의 창을 활짝 열고 있다. 고구려, 백제, 신라와 함께 4국시대를 열었던 옛 대가야의 명성이 4만인구의 도농복합 도시인 고령군에서 새로운 부흥을 알리며, 대가야의 화려한 역사·문화의 힘찬 복원을 알리는 등 정부의 국정과제 정책 선봉대열에 앞장서고 있다. 민선...
올해 문화예술분야 예산 증액 감천·직지천, 친환경 생태공원 부항댐·황악산 하야로비 공원 수도산 휴양림·캠핑장 등 조성 직지사 연계 관광휴양벨트 구축 김천시는 문화와 어울린 생태관광도시를 만들기위해 품격있는 시민문화향유기반, 체류형 관광 휴양밸트조성, 녹색환경과 공존하는 청정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천시의 문화예술분야 올해 예산은 지난해 보다 22억2천300만원 늘어난 66억8천8백만원으로 증액했다. 먼저 시는 김천문화원 건립과 문학창작 체험공간 조성, 창작뮤지컬 제작과 수준 높은 공연·전시로 문화예술도시 이미지를 ...
세종대왕자 태실 세계유산 등재 추진 태실 소재지 일원 생명문화공원 조성 생명문화 모티브로 한 문화축제 개최 성주는 전국 어느 곳 못지않은 역사적 내력과 문화적인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곳이다. 가야시대의 고분으로부터 불교문화, 유교문화의 유적이 산재하고, 한강(寒岡) 정구(鄭逑)와 한주(寒洲) 이진상(李震相)과 같은 성리학의 대가와 독립운동과 반독재투쟁에 헌신한 심산(心山) 김창숙(金昌淑)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인물이 활동하였던 유서 깊은 고장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성주군은 다른 지역과는 다르게 사람의 일생인 태어남-삶-죽음을 ...
올해 예산 187억원 증액 편성 문화유산 보전·인프라 구축 충효 관련 선양사업도 추진 '맛 고을 문화의 거리' 조성 한천 고향의 강 사업도 진행 정부가 추구하는 문화융성구현에 발 맞춰 예천군에서는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한 예천 만들기에 올인하고 있다. 특히, 군은 문화가 공존하는 새로운 도청 이전지로서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 그동안 경북 북부지역의 낙후된 문화 예술 부문을 업그레이드 시켜 군민들의 문화생활을 높이고 전국 지자체 중 가장 행복지수가 높은 군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군은 다양한 문화예술분야와 예천만의 관광...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사업' 역사적 정체성 회복 '대규모 국제행사 유치·교류 활동 '글로벌 도시'로 도약 '관광객 유치 위해 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예술행사 마련 '8월 '실크로드 대축전' 개막…역사·문화도시 위상 제고 경주시는 '글로벌 문화융성 도시, 새롭게 도약하는 행복 도시'를 만들기 위해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특히 하이코(화백컨벤션센터) 개관을 통한 국제회의 중심도시로서의 첫 단추를 꿰어 문화 융성 도시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이와 함께 오는 8월 개최되는 실크로드 대축전을 통해 '글로벌 문화 융성' 도...
국립 아리랑박물관 유치 추진 국가·도 문화재 120개소 보수 점촌 시내 문화거리 정비 완료 '먹거리 특성화 거리'도 조성 시민의 평생교육 장소 마련도 전통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고 현대적인 것이다. 문경이 과거와 현재를 하나로 아우르는 문화사업을 꾀하고 있다. 문경새재아리랑제를 비롯해 테마가 있는 문화의 거리 조성 등 새로운 문화를 꽃 피우고 있다. ◇ 전통의 세계화 '아리랑' 문경시는 국립 아리랑박물관 유치를 추진 중이다. 문경새재가 오래전부터 서울과 영남지역을 잇는 연결로로 이용돼 아리랑고개의 원조라고 여기고 있기 때문이다...
영천시는 관광 활성화를 위해 문화관광기반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를 위해 지난해 착공한 3대문화권사업인 화랑설화마을, 한의마을,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 조성에 올해 181억원을 투입한다. △역사·첨단과학·휴양복합관광단지-화랑설화마을 '신화랑풍류체험벨트 화랑설화마을조성사업'은 2008년 9월 정부 광역경제권 30대 선도사업 선정, 국·도비 79%가 지원되는 국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2016년까지 금호읍 황정리 9번지 일원 112천㎡ 부지에 572억원이 투입되는 화랑설화마을은 현재 38%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지역에 산재...
2015년 구미 문화 정책의 운명은 행사성 예산 삭감을 통한 문화체질 개선이냐 문화관련 예산의 무더기 삭감으로 인한 문화 침체기냐의 갈림길에 서 있다. 지난 해 구미시가 제출한 2015년 세입·세출 예산(안)에서 문화관련 예산이 구미시의회로부터 무더기로 된 서리를 맞았기 때문이다. 구미시의회가 2015년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에서 삭감한 금액은 총 146건에 44억8천만원. 이 중 문화관련 예산은 50건, 16억3천만원으로 건수와 금액 모두 30%를 웃돈다. 삭감된 예산 대부분은 민간위탁금 내지는 민간행사...
경산시는 '시민이 행복한 도시, 내일이 설레는 희망 경산'을 목표로 민선6기가 본격적으로 펼쳐지는 2015년을 10년, 30년 후 경산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시기로 보고 미래 먹거리 사업을 발굴 추진한다. 그 일환으로 상상력과 창의성을 기반으로 한 고부가가치 문화콘텐츠산업 발굴과 지역 문화자원을 브랜드화해 새로운 가치 창출을 꾀하고 문화융성 시대를 열어 간다는 것이다. 지역의 특성을 활용해 △고부가가치 문화콘텐츠 발굴 △특성화된 관광인프라 구축 △일상속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교육·문화·체육시설 확충 △영상콘텐츠산...
문화지도가 바뀌고 있다. 신정부 국정기조인 '문화융성'에 부응키 위해 경북도는 신도청 시대 개막과 개도 700주년을 맞아 안동·예천 일원 및 북부지역 9개 시군의 정신문화를 발굴·계승시켜 가장 한국적인 전통 정신문화 중심도시로 조성한다. 이에 경북도는 명실공히 한국 정신문화의 메카를 조성해 경북의 정체성과 혼을 담는 사업으로 관광사업으로 접목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소요예산만 1조2천억이다.안동을 비롯해 경북북부 9개 시군을 '정신문화의 토대'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렇듯 경북북부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