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대구 달서구 노인종합복지관 에서 열린 ‘어르신 장(醬) 담그기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메주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미세먼지 나쁨 단계를 기록한 14일 오후 대구 달서구 이월드 83 타워에서 내려다본 대구시 시가지가 미세먼지로 하늘이 희뿌옇다.
제43회 대구 미술제가 14일 대구 달서구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가운데 시민들이 각 미술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이번 미술제는 오는 17일까지 문인화, 민화, 평면, 입체, 서예, 등 총 400여 점의 다양한 작품이 전시된다.
대구시 달서구가 ‘6·25 전사자 유가족 찾기 지원’ 전국를 1위를 차지했다.달서구는 14일 국방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6·25 전사자 유해발굴 사업 2023년 행정지원 기관 중 전국 1위로 평가돼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유해발굴 사업을 통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쳤으나 아직 수습되지 못한 호국 용사들의 유해를 찾아 가족의 품으로 모시고 있다.발굴된 유해의 신원확인 과정에서 유가족 소재 파악과 유전자 시료 채취가 전국 지자체와 보건소의 협조로 이뤄진다.달서구는 유가족 소재 파악을 위해 유가족 유전자 시료 채취 167건을 확보
대구 달서구 구민이 올해도 걱정 없이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달서구청은 10일 2024년 달서구민이 자전거 이용 중 사고발생 시 비용부담을 지원하는 ‘달서구 자전거 안심보험’을 지속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심보험은 자전거로 사고가 발생할 경우 진단·입원 위로금, 후유장해, 사망, 벌금 등을 지원한다. 구민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으며 지난 2022년 3월 1일부터 도입됐다. 보장대상자는 등록외국인을 포함, 달서구에 주민등록이 된 구민으로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달서구
10일 오후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일대에 매화 및 산수유가 만개한 가운데 주말을 맞아 이곳을 찾은 시민들이 꽃들의 향연을 만끽하고 있다.
9일 오전 대구 달서구 와룡산 자락길에서 열린 ‘2024년 우리 마을 동산 가꾸기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을 비롯한 단체회원, 자원봉사자 등이 나무를 심고 있다.달서구청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120여 명의 시민이 참가해 편백나무 400그루를 심었다. 달서구는 오는 4월까지 17회의 식목 행사를 시행해 수목 5400여 그루를 심을 예정이다.
6일 오후 대구시 달서구 앞산 청구 제네스아파트에서 재난 대비민방위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4일 오후 대구 달서구 계명대학교(성서 캠퍼스) 바우어관 앞에서 제42대 총동아리연합회가 ‘2024학년도 1학기 총동아리연합회 가두모집’을 펼치고 있다. 이날 가두모집에 동아리36개, 교내 외 단체 10개가 참여했다.
4일 오전 대구 달서구 한실초등학교 입학식이 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된 가운데 1학년 신입생들이 입학식 가진 후 담임교사와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
의대 정원 확대를 둘러싼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이 계속되고 있는 3일 오후 대구 달서구의 한 종합병원에서 입원 환자가 휠체어 보행 보조기구에 몸을 맡긴 채 병실을 오가고 있다.
거대원시인 조형물 ‘이만옹(二萬翁)’이 대구시 달서구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이만옹은 달서구의 역사와 문화를 상징하는‘2만 년의 역사가 잠든 곳’ 거대원시인 조형물이다. 달서구는 지난 1월 거대원시인 조형물 정식 명칭 공모전을 진행했고 2만 년의 역사적 가치와 존경과 친근함의 의미를 포함하는 이만옹으로 선정됐다. 이만옹은 달서구에 잠들어 있는 2만 년의 역사를 대표하는 중요한 상징물로 꼽힌다. 이에 따라 달서구는 27일 지역의 고유한 문화적 가치와 역사적 의미를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27일 오후 2·28 민주운동 기념일과 삼일절을 맞아 대구 달서구의 한 아파트 입주자들이 태극기를 흔들어 보이며 나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는 다음 달 1일까지 태극기 100% 달기를 목표로 태극기 달기 시범운동을 펼치고 있다.
대구시 달서구가 2024년 외식업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침체 된 외식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구시가 주관했다. 또한 먹거리 골목 활성화,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 확대, 안전하고 위생적인 외식환경과 음식문화 조성 등 외식업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구·군 특색과 현실에 맞는 참신하고 실효성 있는 아이디어 공모로 지역의 우수한 음식 문화 제공과 외식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 달서구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선사인의 밥상’ 선사시대 테마 표준메뉴 개발·전수, 달서 맛 페스티벌과 연계한 보고 먹고 즐
대구시 달서구가 지역맞춤형 자살예방사업에 집중한다. 달서구는 지난 21일 달서건강복지관 대강당에서 달서구 지역 자살률을 줄이기 위한 ‘2024년 자살예방사업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는 정신의료기관, 정신건강·사회복지시설, 정신질환자 가족 등 지역사회 관계자들과 구청 복지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자살예방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발전방안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달서구 자살률은 2022년 기준으로 인구 10만 명당 28.0명이며 전국 25.2명, 대구시 27.0명보다 높다. 이에 따라 정신건강사업 강
21일 오전 제64주년 2·28민주운동기념 특별기획 사진전이 대구 달서구 대구문화회관에서 전시된 가운데 시민들이 사진들을 살펴보고 있다. 이번 전시는 3월 3일까지 열린다.
20일 오전 대구 달서구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제40회 학위수여식이 존슨 홀에서 졸업생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대구 한 주택에서 불이나 60대 남성 한 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20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10분께 달서구 본동 한 2층 주택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소방 당국은 차량 25대와 대원 70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여 만에 진화를 마쳤다.사고 현장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국민의힘 홍석준 대구 달서구갑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가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나섰다. 홍 예비후보는 지난 18일 달서구 용산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먼저 “지난 4년간 국회의원으로서 부끄럽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대구 의원 최초 윤석열 후보 지지 선언과 함께 대구총괄선대본부장을 맡아 대선 승리에 기여했고, 대통령직인수위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으로 대구 발전을 위해 공약을 직접 설계하고 국정과제 선정을 주도했다”고 강조했다. 또 “국민의힘 규제개혁추진단 위원
22대 총선 대구 달서구병 선거구는 대구시청 신청사 건립이 모든 이슈를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되고 있다. 출마를 선언한 모든 후보가 신청사 원안대로 건립을 약속하면서도 건립 시기 지연 등을 놓고 책임 공방이 펼쳐 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에서는 후보 자리를 놓고 현역인 김용판 국회의원과 권영진 전 대구시장이 격돌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21대 총선에서 민생당 후보로 동구을에 출마했던 남원환 예비후보가, 진보당은 최영오 대구시당 달서지역위원회 공동위원장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예비후보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지만,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