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까지 유명 작품 전시
경주 보문관광단지에 위치한 경주세계자동차박물관에서 16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진행되는 ‘찾아가는 미술관’은 세계의 명차들을 한곳에서 둘러보고 자동차 작가들의 작품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이번 ‘찾아가는 미술관’ 행사에는 ‘라다운’, ‘이근택’, ‘이채일’, ‘임수빈’ 등 4명의 작품을 전시한다.
경주세계자동차박물관 관계자는 “참된 교육의장인 박물관에서의 전시회는 어른은 물론 아이들도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