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회 회장기 전국 정구대회 단체전에서 우승한 성신여중 선수단과 3위를 차지한 우석여고 선수단
상주시 ‘명실상주스포츠클럽’ 선수단이 ‘2019 경북 소년체육대회’와 ‘제40회 회장기 전국 정구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2019 경북 소년체육대회 종목 중 김천 실내수영장에서 사전경기로 치러진 수영대회에서 김민서(화북초 4)가 유년부 배영 100m 전국 소년체육대회 대표로 선발됐고 성애림(상영초 3)은 유년부 평영 50m에서 3위를 차지한 것.

또 제40회 회장기 전국 정구대회에서는 우석여고가 고등부 단체전 3위를 차지했고 성신여중은 중등부 단체전 우승과 개인전 공동 3위(선주원, 공혜진/황정미, 박은정)를 각각 차지했다.

선수들은 “앞으로 더 열심히 훈련해 제48회 전국 소년체육대회 및 제100회 전국 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대 기자
김성대 기자 sdkim@kyongbuk.com

상주 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