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도 경력 단절 여성 경리 및 사무 실무자 양성교육 개강식
상주시는 8일 상주 상공회의소와 협약 체결한 ‘2019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의 하나인 ‘경력 단절 취업 취약계층 여성 회계사무 실무자 양성사업’ 시행에 따른 개강식을 가졌다.

이 교육은 상주시 경력 단절 여성과 취업 취약계층 여성들을 대상으로 지역 내 고용인원 20인 내외의 소규모 중소기업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회계와 사무업무 인력을 양성해 취업으로 연계시키기 위한 교육으로 전산회계와 엑셀, 문서작성, 세무신고, 전표처리 등의 교육을 15주간 매주 5회 실시하게 된다.

황천모 시장은 “본 사업을 적극 지원해 경력 단절 여성 실업자들에게는 고용 창출을, 중소기업에는 안정적인 인력 수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성대 기자
김성대 기자 sdkim@kyongbuk.com

상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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