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상하수도사업소에 근무하는 조남배 주무관이 지난 23일 서울 중소기업 중앙회관에서 개최된 제14회 2019 대한민국 환경 대상에서 환경부장관상(상수도 관리개선 분야)을 받고 있다.
상주시 상하수도사업소에 근무하는 조남배 주무관이 제14회 2019 대한민국 환경대상에서 환경부 장관상(상수도 관리개선 분야)을 수상했다.

상수도 시설 개선과 상수도 계량기 현대화 및 상하수도 요금 수납에 대한 다각화, 깨끗한 수돗물 공급 등을 위해 노력해 온 점을 인정받은 것.

조 주무관은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깨끗한 수돗물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환경 대상은 인간 중심 비전과 친환경을 실천하는 데 힘써온 기관과 지자체, 기업, 단체 및 개인을 발굴해 상을 주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 환경 분야 상이다.






김성대 기자
김성대 기자 sdkim@kyongbuk.com

상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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