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경찰서(서장 김영환)는 지난 25일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등굣길 만들기를 주제로 2019년 녹색어머니연합회 정기총회 및 위촉식을 개최했다.

녹색어머니회는 관내 12개 초등학교 577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교통봉사단체로 앞으로 1년간 등굣길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봉사와 함께 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교통안전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영환 서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봉사해 주시는 녹색어머니회원들에게 먼저 감사드리며 영천경찰서 또한 사명감을 갖고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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