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영천시지부(지부장 성기철)와 농·축협운영협의회(의장 성영근)는 지난 3일 영천경찰서와 농촌지역 치안간담회를 개최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500만 원 상당의 교통안전물품을 전달했다.
그동안 농·축협은 2015년부터 지역 농촌지역 치안과 교통안전을 위해 방범용 CCTV, 야광 지팡이 지원 등 2300만 원 상당 물품을 지원해왔다.
성영근 의장은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기자명 권오석 기자
- 승인 2019.06.04 20:18
- 지면게재일 2019년 06월 05일 수요일
- 지면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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