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공공청사 1회용 우산 비닐커버 '사용금지'
상주시, 공공청사 1회용 우산 비닐커버 '사용금지'
  • 김성대 기자
  • 승인 2019년 06월 11일 20시 55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6월 12일 수요일
  • 9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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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등 빗물제거기 설치
상주시청 현관에 설치된 우산 빗물제거기와 빗물 흡수용 카펫
상주시 공공청사에 1회용 우산 비닐 커버가 사라진다.

제24회 환경의 날을 맞아 1회용 우산 비닐 커버 사용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시청과 의회 청사 등 공공기관 현관에 우산 비닐 커버 대신에 우산 빗물 제거기와 빗물 흡수용 카펫을 설치한 것.

특히 하반기부터는 사업소와 유관 기관에도 우산 비닐 커버 사용을 줄일 수 있도록 독려하고 민간기업 및 공동주택에도 적극 홍보해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우산 빗물제거기는 환경오염에 대한 시민들의 의식을 바꾸는 데도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한 해 상주시 본청과 사업소, 읍면동 등에서 사용한 우산 비닐 커버는 수십만 장으로 추정되는데 이 비닐은 대부분 물기가 있어 고형 연료로 재활용하기가 어렵고 땅에 묻거나 불에 태워도 환경에 악영향을 미쳐 골머리를 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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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대 기자 sdkim@kyongbuk.com

상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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