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출산장려 대책으로 저출생 극복
경북도의회, 출산장려 대책으로 저출생 극복
  • 양승복 기자
  • 승인 2019년 06월 19일 17시 26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6월 19일 수요일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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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선·박태춘·정세현 도의원, 공공산후조리원 설치·운영 등 포함
체험학습 안전 관리 등 조례 발의
김영선 경북도의원.

제309회 정례회를 열고 있는 경북도의회에 의원들의 조례안 발의가 잇따르고 있다.

△김영선(비례·더불어민주당) 의원- 저출산대책 및 출산장려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 의원은 공공산후조리원의 설치·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경상북도 저출산대책 및 출산장려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도내 공공산후조리원의 설치·운영에 필요한 예산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공공산후조리원에 대한 지원 계획을 수립·시행하도록 했다.

김 의원은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한 출산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의 출산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이번 개정안을 발의하게 됐다”며 “이 조례 개정을 통해 아이 낳기 좋은 경북도를 만들고 저출생 문제 극복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태춘 경북도의원

△박태춘(비례·더불어민주당) 의원- 학교민주시민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박 의원은 도내 각급 학교에서 민주시민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해 성숙한 민주시민 양성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경상북도교육청 학교민주시민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학생 및 학부모, 교원 등 학교구성원에게 민주시민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시책수립 등 교육감의 책무규정과 학교민주시민교육 기본계획을 매년마다 수립 시행토록 하고, 민주시민교육에 관한 전문적이고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 학교민주시민교육자문위원회를 구성토록 하고 있다.

박 의원은 “최근 계층과 세대, 이념 간의 갈등이 사회통합을 위협하는 상황으로 무엇보다 포용적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민주시민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조례안 발의 배경을 밝혔다.

정세현 경북도의회

△정세현(구미·더불어민주당) 의원- 현장체험학습 학생안전관리 조례안

정 의원은 도내 학생들의 현장체험학습시 사고나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경상북도교육청 현장체험학습 학생안전관리 조례안’을 발의했다.

조례안은 도내 각급 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체험학습의 안전에 관한 교육감의 책무 규정과 학생안전 기본계획수립, 학교장의 체험학습계획의 수립과 시행, 체험학습시설 및 교육프로그램 등의 위험요소를 점검하는 사전안전점검 방안 마련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정 의원은 “학생들의 교육현장에서의 안전은 교육을 위한 기본조건”이라며 “교육현장에서 현장체험학습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만큼 이번 조례제정으로 도내 각급 학교에서 현장체험학습 시 사전안전점검과 계획수립을 통해 더 구체적이고 강화된 학생안전 대책으로 학생안전에 만전을 기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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