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대, 中 칭다오 국제요리대회 상 휩쓸어
경주대, 中 칭다오 국제요리대회 상 휩쓸어
  • 황기환 기자
  • 승인 2019년 07월 02일 20시 16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7월 03일 수요일
  •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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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대학교 외식ㆍ조리학부 학생들이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중국 칭다오에서 열린 ‘2019 K-Food 칭다오 국제요리대회’  단체전/개인전에 출전해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을 대거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주대학교 외식ㆍ조리학부 학생들이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중국 칭다오에서 열린 ‘2019 K-Food 칭다오 국제요리대회’ 단체전/개인전에 출전해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을 대거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주대학교(총장 정진후)는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중국 칭다오에서 (사)한국음식문화원ㆍ청도주점관리직업기술학원 공동주관으로 개최된 ‘2019 K-Food 칭다오 국제요리대회’에서 외식ㆍ조리학부 학생들이 단체전/개인전에 출전해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을 대거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K-Food 칭다오 국제요리대회’는 세계 유명 조리 대학과 연계로 한식을 주제로 펼치는 국제 요리 선수권대회로서, 중국과 한국에서 참가한 예비 조리인과 프로 셰프들이 참여해 요리실력을 겨루는 대회로 올해 2회째를 맞이했다.

또한 지난해부터 매년 해외에서 한국음식의 세계화를 위한 각종 한국식품ㆍ한식 전시회 및 요리경연하면서 2022년에는 한국에서 최초로 해외 조리사들과 함께 세계 유일한 한식을 주제로 한 국제요리선수권대회가 준비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단체(전시, 라이브)부문, 개인(전시, 라이브)부문 등 여러 부문에서 국적을 뛰어넘는 경쟁을 펼쳐 경주대학 외식ㆍ조리학부 학생들이 최고의 성과를 펼쳤다.

경주대학교 외식ㆍ조리학부 재학생들은 이전의 국내대회에서 3년간 개최된 한국음식 맛체험 박람회와 서울 국제마스타셰프요리대회 등 유명한 조리대회에서 많은 수상을 해 셰프급 조리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한 부분은 단체전(전시, 라이브) 부문으로 정진혁, 김재현, 이태헌, 이채민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은메달 2개를 획득한 부분은 단체전(전시, 라이브) 부문으로 김승미, 이창용, 이정훈, 이도은, 이지현 학생이 각각 수상과 함께 상금 30만 원을 받았다.

또한 개인전(전시) 부문에 김승미 학생이 은메달, 개인전(라이브) 부문에서 정진혁 학생이 은메달, 이지현 학생이 동메달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정진혁 학생은 “한식재료와 양념을 기본으로 식자재의 식감을 최대한 살리고 현대적 모던스타일로 가미해 한식의 맛에 중심을 두고 조리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게 된 것 같다”며 “세계적인 셰프가 되기 위해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지도교수로 나선 박기오, 김옥선, 이자재 교수(외식ㆍ조리학부)는 “(사)한국음식문화원ㆍ청도주점관리직업기술학원에서 공동주관하는 대회이기 때문에 학생들이 한국음식의 우수성으로 국제적인 감각을 쌓는데 도움이 되는 공신력 있는 대회가 될 것 같아 출전했다”며 “앞으로도 세계적인 조리대회 경험을 통해 세계가 탐내는 조리인을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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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환 기자 hgeeh@kyongbuk.com

동남부권 본부장, 경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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