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현재 박물관에서 진행 중인 ‘상산 선비들 낙강에 배 띄우다’라는 특별기획전과 연계한 교육으로 상주 낙동강에서 666년간 이어져 왔던 상산 선비들의 ‘낙강범월시회’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8월 3일과 4일 오전, 오후 총 4회 실시되고 대상은 부모 1인을 포함한 초등학생(3~6학년) 가족으로 각 회당 8팀이 참여한다.
참가 가족들은 시회를 여는 상산 선비들을 연상하며 직접 시를 지어보고 나만의 부채도 만들게 된다.
한편 참가 신청은 오는 29일까지 방문 또는 전화, 상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