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는 경북 도내 24개 경찰서 대상으로 하는 이번 평가에서 긴급신고 지령시간 단축, 112허위신고 근절지수 향상, 112 총력대응 등 주요추진업무 평가 4개 항목에서 만점을 획득해 2급지 경찰서 중 1위를 차지했다.
이에 지방청은 12일 경찰서에서 베스트112 인증패 및 유공경찰관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김영환 서장은 “앞으로도 신속·정확한 112 총력대응을 통해 사건 발생 초기에 중요범인을 검거해 안전한 영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