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본부장 도기윤)은 지난 24일 경주 안강읍에 이어 30일 포항시 연일읍 일대 태풍피해 농가를 찾아 피해복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복구 작업에는 농협 경북지역본부, 농협 포항시지부, 남포항농협 임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태풍으로 파손된 비닐하우스의 비닐제거와 수거작업을 벌였다.

김현목 기자
김현목 기자 hmkim@kyongbuk.com

대구 구·군청, 교육청, 스포츠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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