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측은 지난 한 주간 또래상담 동아리 학생과 함께 전교생을 대상으로 생명사랑 캠페인, 학급별 칭찬릴레이, 친구이름으로 삼행시 짓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자신의 생명을 소중하게 여기는 것을 기본으로 친구들의 고마움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짐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다.
김시은 학생은 “칭찬릴레이를 통해 평소 당연하게 생각했던 친구의 고마움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