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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했지만 몰랐던 안전 상식 간단한 퀴즈로 '차곡차곡'
궁금했지만 몰랐던 안전 상식 간단한 퀴즈로 '차곡차곡'
  • 김현목 기자
  • 승인 2019년 11월 06일 21시 28분
  • 지면게재일 2019년 11월 07일 목요일
  • 1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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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안전골든벨 대구광역시 어린이퀴즈쇼 달성예선
6일 대구 달성군 청소년센터체육관에서 열린 ‘2019 안전골든벨 대구광역시 어린이 퀴즈쇼 달성예선’에서 학생들이 문제를 풀기 전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대구지역 어린이 중 안전 상식왕을 뽑는 2019 안전골든벨 어린이퀴즈쇼의 막이 올랐다.

지난 2014년 세월호 여객선 침몰을 비롯해 국내에서 각종 대형사고가 끊으면서 안전의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에 따라 경북일보는 어린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안전 골든벨을 마련했다.

4차례 지역 예선을 거쳐 다음달 최종 왕중왕전을 실시할 예정이다.

첫 번째 달성 예선은 6일 달성군 청소년센터 체육관에서 168명의 초등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예선 1위인 금상은 배서진(비슬초 6년) 학생이 차지, 골든벨을 울렸다. 또한 양원진(유가초 6년)이 은상을, 이은성(세천초 5년)이 동상을 수상했으며 김소윤(세천초 5년)·현정민(대실초 5년)이 장려상을 받았다.

본격적인 퀴즈에 앞서 지진대피요령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이 진행됐으며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퀴즈는 4번 문항까지 비교적 쉬운 문제가 출제 돼 학생들의 적응과 긴장감을 풀어줬다. 5번 문항부터 탈락자들이 다수 발생하기 시작했으며 10·11번 주관식 문항에서 탈락자들이 늘어났다. 결국 14번 문항 이후 패자부활전이 진행됐으며 난이도가 낮은 OX 문제로 대부분의 탈락자들이 새로운 기회를 얻었다.

하지만 패자부활전 이후 본격적인 문제가 출제되면서 진검 승부가 이어졌다.
6일 대구 달성군 청소년센터체육관에서 열린 ‘2019 안전골든벨 대구광역시 어린이 퀴즈쇼 달성예선’에서 대상을 차지한 학생들이 골든벨을 울리고 있다.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희비가 엇갈리는 가운데 최후의 5인이 남았고 6학년 학생들이 한 수위 실력을 보였다. 이후 동점자가 나오지 않고 퀴즈 막바지 한명씩 탈락할 만큼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준비된 50문제를 눈앞에 둔 45번째 문항에서 배서진 학생이 정답을 맞추면서 최후의 1인에 올랐다.

입상자를 비롯해 예선 통과자 50명은 다음 달 진행되는 왕중왕전에 진출, 대구 전체 1위에 도전한다.

김영옥 달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쾌적하고 안전한 학교가 최우선이다”며 “즐기면서 안전을 익히고 이후 몸으로 받아들여 즉각적인 반응이 나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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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목 기자 hmkim@kyongbuk.com

대구 구·군청, 교육청, 스포츠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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