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도로와 하천, 상하수도 등 각종 SOC사업 추진에 애쓰고 있는 상주 토목인 동우회(약칭 상토회)가 제17대 회장(임기 2년)에 임창원 관광진흥과장을 선임했다.
임창원 신임 회장은 “16대 황택련 회장에 이어 상주시 토목직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회를 줘 기쁘게 생각한다”며 “회원들의 전문성과 경험을 살릴 수 있는 기회 제공과 각종 SOC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회원들의 활동 반경을 넓히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상토회는 상주시 토목직 공무원들의 회원 상호 간 친목 도모와 상호 기술 교류로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자 1988년 창립해 현재 91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 기자명 김성대 기자
- 승인 2019.12.03 20:07
- 지면게재일 2019년 12월 04일 수요일
- 지면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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