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출판기념회에는 한국당 최고위원과 국회의원을 비롯해 전·현직 단체장과 지지자 등이 대거 모였다.
정 예비후보는 출판기념회에서 청도에 거주하던 시절 살았던 5남매 막내딸의 삶과 사회봉사부터 정치활동까지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그녀는 “오직 보수정치 한 길의 신념과 지역구를 뛰어온 대구의 대표 여성정치인, 유일한 지방의원 3선 출신으로 준비된 국회의원이다”며 “정의롭고 건강한 대한민국을 완성하고 채우기 위해 소중한 대구시민과 함께 하고 싶다”고 호소했다. 이어 “끊임없이 도전하며 행동하는 여전사로서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을 후손에게 온전하게 물려주겠다”며 “대구의 재도약, 수성구의 가치와 행복을 두 배로 만들기 위해 앞장서 행동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