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경찰서 전경.
통근버스와 배달 중이던 오토바이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 1명이 목숨을 잃었다.

대구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7시 51분께 달서구 진천네거리에서 배달 중이던 오토바이와 통근버스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A군(10대)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현목 기자
김현목 기자 hmkim@kyongbuk.com

대구 구·군청, 교육청, 스포츠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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