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4회 제2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
김 의원은 보현산댐 출렁다리 개통 한 달 만에 관광객 10만 명이 다녀갈 정도로 지역의 관광 명소로 급부상하고 있지만 먹거리와 화장실·주차장 등 편의시설이 부족해 관광객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영천시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보현산권 관광벨트에 추가 편의시설 조성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 관광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각종 불법 현수막과 광고판, 노점상들을 체계적으로 정리 정돈해 관광 명소의 이미지가 실추되지 않도록 주변 환경정비에도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김용문 의원은 “보현산댐 출렁다리가 한때 반짝인기를 끌고 시드는 관광지가 아닌 영천관광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주변 관광지들과 시너지 효과가 필요하다”면서 “보현산권 관광벨트를 포함한 종합관광 안내판 설치와 먹거리, 화장실 등 부족한 관광 인프라를 조성해 줄”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