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기업체 발전 위해 노력"

손동기 영천상공회의소 회장
제11대 영천상공회의소 회장에 손동기 삼양연마공업(주) 대표이사(사진)가 선출됐다.

지난 27일 영천상공회의소는 제1차 임시의원 총회를 열고 손 대표를 3년 임기의 회장으로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부회장에는 ㈜세원물산 김도현, ㈜한중엔시에스 김환식, 동일금속(주) 오길봉, 영동기업(주) 한승훈, ㈜케이씨이피드 정한식, ㈜우신스틸 도병무 대표가 각각 선출됐다.

손동기 회장은 새로 선임된 상임의원 15명과 함께 2027년 2월까지 상의를 이끌게 되며 취임식은 오는 13일 열릴 예정이다.

손 회장은 “상의 의원들이 영천상공회의소 회장에 추대해줘 감사드리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영천 지역 기업체들의 발전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감사 인사했다.

권오석 기자
권오석 기자 osk@kyongbuk.com

영천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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