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산검사위원은 대표위원에 박점숙 시의원을 비롯해 김세경 의원, 전창현 공인회계사, 윤영대 전 상주시의회 전문위원, 김홍경 세무사, 최영녀 전 NH농협은행 상주시청 출장소장 등 총 6명이다.
결산 검사는 오는 4월 20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고, 세입·세출,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결산서 첨부서류, 금고 등을 결산 후 검사의견서를 집행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안경숙 의장은 “예산이 목적에 맞게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꼼꼼히 살펴주길 당부한다”며 “상주시의 건전재정 운영의 기틀을 다지도록 심도 있게 진행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