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12일 센터 교육장에서 우수급식시설 현판식 및 사업보고회를 열었다.

경주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인숙)가 12일 센터 교육장에서 우수급식시설 현판식 및 사업보고회를 열었다.

홍욱헌 위덕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급식 위생과 영양 개선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안심급식 우수시설 현판 전달 뿐 아니라 센터 활동, 올해 사업 설명 등을 진행했으며 관내 97개 등록시설 가운데 이일 등 5개 어린이집을 우수시설로 선정, 눈길을 끌었다.

홍욱헌 총장은 "위덕대가 운영 중인 경주센터는 어린이와 부모의 행복과 안심급식 실천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면서 "우수 시설로 선정되기까지 노력과 수고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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