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장쩌민(江澤民) 중국 국가주석이 16일 모스크바에서 정상회담에 돌입했다고 이타르 타스 통신이 보도했다. 이타르 타스 통신은 양국 정상이 이번 회담에서 미국의 미사일방어체제를 집중논의할 것으로 보이며 정상회담 직후 공동 성명을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