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단장 장중혁)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밤낮없이 헌신하고 계신 의료진에게 존경과 감사의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대구대 LINC+사업단은 한남대 LINC+사업단의 지목을 받아 최근 산학협력단 건물 앞에서 장중혁 사업단장 등 사업단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덕분에 챌린지’를 진행했다. 장중혁 대구대 LINC+사업단장은 “코로나19의 최전선에서 밤낮으로 애써주시는 의료진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그분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 대학도 경각심을 늦추지 않고 잘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사회 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에서 안동과학대학교가 3차 연도 연차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매우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안동과학대는 협약 산업체 인사의 교육 참여 활성화를 통한 현장 중심형 교육과정 운영 현장 미러형 실습공간을 활용한 혁신적 교육 확대, 산-학-관-연 협력관계 구축 등의 평가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 함께 실시 된 4차 혁신선도 협약반 지정평가에서도 축구과가 참여하는 ‘빅데이터 기반 경기분석반’이 우수 등급으로 선정돼 전문 인재를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강성인
계명문화대가 ‘2020년 대한민국 식품조각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계명문화대 식품영양조리학부 LINC+(연회조리전문가반) 전공 학생들은 대상과 함께 10명 참가자 전원이 수상했다. 세계식품조각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올해로 9년째 진행됐으며 국내에서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연회조리전문가반 학생들은 식품조각 단체전시, 개인전시, 라이브경연, 플랫 데코레이션 전시, 스치로폼 전시 경연부분 등 다양한 부문에 참가했다. 그 결과 단체전시, 개인전시, 라이브 경연분야에서 대상1개, 금상 2개, 은상 2개
대구한의대 LINC+사업단(단장 박수진)은 최근 지역 화장품 산업의 핵심 지원거점센터인 글로벌코스메틱 비즈니스센터에서 경상북도 이부형 경제특별보좌관을 초청, K-Beauty 및 美-Beauty 산업 육성과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 화장품기업의 현장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운영기관인 경북화장품산업진흥원, 대구한의대 화장품산업협업센터(ICC), 경상북도 화장품기업협의체를 대표한 5개 기업이 참여해 전 세계적 위기인 코로나-19로 인한 지역화장품기업의 어려움과 지속가능한 산업 발전에 대한 다양한 문제
대구가톨릭대(총장 김정우) 학부생들이 교과목 실습과정에서 연구를 시작해 국내 최고 권위의 저명 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논문은 (사)한국심리학회의 2020년 5월 학회지에 게재됐다. 사회과학분야에서 학부생의 연구 결과가 전문 학술지에 게재된 것은 이례적이다. 대구가톨릭대 심리학과 4학년 유경빈, 성민지, 윤정빈, 오세림, 서우영 학생과 졸업생(15학번) 이가영 씨(지도교수 허창구)는 ‘대학생의 작은 사치 동기가 역기능적 소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연구를 진행했다. 2019학년도 1학기 ‘심리연구방법론’
포항대학교(총장 한홍수)가 재학생 핵심 역량을 진단하고 증진시키기 위해 26일까지 ‘핵심역량 진단평가’를 실시했다. 포항대는 지난해 역량모델링을 통해 창의성, 인성, 문제해결력, 자기개발능력, 융합능력, 전문성 등 6대 핵심역량을 도출했다. 이 중 직무역량에 해당하는 전문성을 제외한 5대 기초핵심역량을 자체적으로 진단평가할 수 있는 도구인 ‘FOCAS_EVA(ver.1.0_k)’를 총 100개 문항으로 개발했다. 진단평가는 신입생을 대상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되며 평가결과는 학생·학과·대학 차원에서 분석해 결과를 공유하
영진전문대 컴퓨터정보계열에서 실시한 ‘1학기 비대면 수업’ 재학생 만족도가 90% 이상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대부분의 전문대가 비대면 수업을 진행했다. 영진전문대는 재택수업으로 한 학기를 마무리 하는 시점에 컴퓨터정보계열 재학생을 대상으로 비대면 수업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 결과 ‘대체로 만족한다’, ‘매우 만족한다’는 응답이 91.2%로 나타났다. 이번 평가는 해당 계열 1~3학년생 996명 중 61%인 608명이 응했다. ‘수업을 통해 해당 교과목에 대한 지식(또는 기술)과 이해도를
경일대(총장 정현태)는 국내 대학 중에서는 처음으로 국토교통부로부터 소형버스를 이용한 자율주행 임시면허를 취득했다. 승용차를 이용한 자율주행 임시면허는 여러 대학들이 취득했지만 버스의 경우는 국내 대학 중에서 경일대가 처음이다. 면허를 취득한 차량은 15인승 대우 자일버스의 레스타 차종으로 경일대 자율주행차융합기술연구소가 학생 통학용 자율주행 셔틀버스로 운행하기 위해 막바지 개발 작업 중이다. 경일대는 올 연말까지 셔틀버스 자율주행 기술을 고도화 해 실제 학생들이 탑승한 상태로 대학 캠퍼스와 하양읍 입구까지 실도로 운행 시험을 마치
총 9명이 후보로 나선 경북대 총장임용후보자들이 1차 토론회에서 대학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내놨다. 총장임용추천위원회는 지난 26일 경북대 제19대 총장임용후보자 1차 공개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대외환경 변화에 따른 대학의 대응 방안과 지역 발전을 위한 대학의 역할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대부분의 후보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대학 교육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기호순으로 이예식 후보는 비대면 강의가 대세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자체 프랫폼 개발로 연간 30억 원 정도 절감된 비용으로 개인별 비
△산학부총장 홍재표 △교학부총장 겸 교무처장 강우종 △교육혁신처장 최정아 △학생취업처장 이현준 △학생취업부처장 유호정 △기획처장 김성찬 △사무처장 유병선 △입학처장 최종호 △입학부처장 장부환 △정보처장 정석봉 △산학협력단장 권성근 △스마트혁신본부장 김현우 △자율주행차융합기술연구소장 유병용 △스마트콘텐츠&미디어연구소장 김호권 △스마트웰니스융합연구소장 박재영 △소프트웨어융합연구소장 윤은준 △스마트팩토리융합연구소장 최재운 △스마트팩토리통합운영센터장 임경국 △KIU스포츠단장 정지규 △KIU스포츠단부단장 이건영
대구대(총장 김상호)가 코로나19로 청년들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재학생들의 구직 의지를 높이기 위한 청년고용정책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 대구대 진로취업처 대학일자리센터는 기말고사 기간인 지난 24일 경산캠퍼스 진로취업관 앞 빛광장에서 ‘찾아가는 청년고용정책 홍보 A+ JOB GO’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년고용정책을 알리기 위한 홍보 부스 열어 내일채움공제, 청년취업인턴제, 중소기업탐방, IPP형 일학습병행제 등 다양한 청년 고용정책을 알렸다. 또한 취업졸업생 수기를 모은 발간 책자를 배부하고 대학일자리센
포스텍(포항공과대학교)과 SK그룹이 세계 최고 수준의 AI(인공지능)와 DT(디지털전환) 관련 교육 콘텐츠 운영을 위해 협력한다. 포스텍과 SK그룹은 25일 포스텍 대학본관에서 정보통신기술(ICT), 인공지능 분야의 성공적인 발전을 위한 교류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포스텍 인공지능대학원은 SK그룹 내 교육 플랫폼인 마이써니(mySUNI)의 ‘AI/DT College’ 시험 검증과 인증을 맡게 된다. 또, AI 전문가를 양성하는 고급 교육 과정에 대한 커리큘럼 개발과 운영에도 추가적인 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미래통합당 곽상도 의원(대구 중·남구)은 오는 29일 오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대학(원)생 등록금 반환 해결책은 무엇인가’토론회를 개최한다. 현재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대학생들은 온라인 수업 대체로 인한 수업의 질 하락과 학교 시설 미이용 등을 이유로 일부 등록금 반환을 촉구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학생들의 요구사항과 대학 측 입장, 교육부 측 의견을 반영해 등록금 반환에 대한 방향성을 확인하고 더 나아가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국회 입법조사처 조인식 조사관이 ‘코로나19 관련 대
수도권 대학들이 대입 기준을 완화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역 대학들은 큰 변동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대를 비롯해 수도권 10여개 대학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고려, 2021학년도 대입전형 계획을 일부 변경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학생부종합전형에 반영되는 비교과 영역을 줄이거나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완화하는 등 대학마다 완화항목이 조금씩 다르다. 다만 대입전형 계획 변경을 신청한 대학교가 아직은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다. 수도권 대학들이 대입 기준을 완화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았지만 경북·대구권 대
대구가톨릭대(총장 김정우)는 25일 교내 본관에서 우즈베이커리 포레스트(공동대표 김기석, 노경우)와 외식·조리 및 식품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일자리 창출 관련 취창업 프로그램 협력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호 연계체제 확립 및 정보 공유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수행 △기타 양 기관의 발전과 산학협력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또 김기석 대표는 함께 운영하고 있는 (주)기단건축사사무소 명의로 대학발전기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 김 대표는 김정우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코로나1
최근 자연의 색을 재현하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중 하나로 QLED가 주목받고 있다. QLED는 별도의 장치가 없어도 크기와 전압에 따라 스스로 다양한 빛을 내는 수나노미터(1나노미터=10억 분의 1미터)의 반도체 결정인 양자점(quantum dot) 소자를 활용한 디스플레이를 뜻한다. 과연, QLED TV는 어떻게 자연의 색을 그대로 옮겨올 수 있을까? 포스텍(포항공과대학교) 화학과 김성지 교수, 권용주 박사 연구팀이 연세대 김동호 교수, 오주원 박사 연구팀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양자점 형성 과정의 비밀
경북대가 지난 22일 일부 시설을 제외하고 도서관 대부분을 개방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경북대는 많은 학생들이 몰릴 수밖에 없는 도서관의 문을 닫았다. 이후 코로나19 상황이 완화되면서 도서 대출 등 순차적으로 도서관 기능을 개강해 왔다. 또한 올해 1학기 기말고사가 시작되면서 22일부터 도서관 전체를 개방, 운영하고 있다. 도서관 전면 개방으로 도서 대출·반납, 열람, 자료 검색 등이 정상화적으로 운영된다. 하지만 밀폐된 공간인 스터디룸·공부방·스마트학습실 등은 이용이 제한된다. 도서관 이용자는 신관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교무위원들이 구성원들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발전기금 기부 릴레이에 동참했다.장성재 동국대 경주캠퍼스 도서관장을 비롯한 교무위원 12명은 지난 23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교무위원회의실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학교 발전기금 3500만 원을 기부했다.이번 기부금 전달식은 이영경 경주캠퍼스 총장과 정책위원의 5400만 원 기부, 경주캠퍼스 대학장 및 학과장 5500만 원 기부에 이은 3차 기부이다.이렇게 모인 기금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사용된다.이영경 총장은 “소중한 기부를 해주신 교무위원님들께 감
포항대학교(총장 한홍수) 간호학과는 최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졸업생 특강을 비대면으로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특강 강사는 올해 2월 졸업생인 김재엽 간호사로 현재 울산대학교병원 신경외과 병동에서 근무 중이다.특강 내용은 취업 준비를 위한 간호학생의 기본역량, 간호사 국가고시 합격 전략, 간호사 자긍심 높이기 전략 및 신규 간호사 자세와 태도 등이다.이번 졸업생 특강은 코로나19로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녹화 영상은 학과 홈페이지에 탑재될 예정이다.간호학과 박필남 학부장은 “졸업생 특강이 재학생 취업역량 향상에 많은 도움이
여름 계절학기가 다가오면서 각 대학들은 대면·비대면 수업을 병행할 것으로 보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각 대학들은 일부 실습 과목 등을 제외하고 1학기를 비대면 강의로 진행했다. 계절학기의 경우 각 학교마다 시행 방법이 다른 것으로 파악됐다. 경북대는 전 강좌 비대면 강의를 원칙으로 하지만 대면 수업도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대면수업 충족 요건을 갖춘 강좌 중 제한적으로 대면강의를 실시하겠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수강인원 30명이내, 수강인원 대비 3배 이상의 강의실, 방역물품 등 강의실 환경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