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대구 달서구 노인종합복지관 에서 열린 ‘어르신 장(醬) 담그기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메주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18일 오후 대구 북구 경북대학교 가두 동아리 모집을 진행한 가운데 학생들이 동아리 특색을 살린 퍼포먼스 등으로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동아리 모집은 19일까지다.
17일 대구 달서구 진천동에 설치된 거대 원시인 조형물인 '이만옹'에 인구위기 문제 대응 캠페인을 위한 눈물과, 침몰하는 배가 붙어 있다.달서구는 지난해 합계 출산율이 0.72로 역대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심각한 인구위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홍보대사로 지정된 '이만옹'에 상징 조형물을 부착했다고 밝혔다.
김승수 북구을 예비후보 “대구 변방서 중심이 된 ‘북구을’ 신공항 배후도시 잠재력 발휘”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치러진 국민의힘 ‘3인 경선’에서 과반 득표로 재선 도전을 확정 지은 김승수 대구 북구을 예비후보가 TK(대구·경북) 통합신공항 배후도시이자 금호강 수변도시인 북구을의 발전을 약속했다. 지난 4년 동안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문화·체육 인프라 확장을 중점적으로 공략했던 김 예비후보는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으로 도심 재생과 교통망 확충 등에도 역할을 수행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지난 14일 유튜브 ‘
17일 오후 대구 중구 일명 ‘통신 골목’ 에 ‘통신사 전환지원금 최대 50만 원’ 문구가 부착된 가운데 시민들이 휴대전화 매장 앞을 지나가고 있다. 앞서 정부는 전환지원금 상한을 50만 원으로 정했으나, 실제 이동통신사 3사에서 책정한 전환지원금은 3~13만 원 정도로 책정돼 혼선을 빚고 있다.
‘K-POP랜덤플레이댄스 딩가딩가 스튜디오’가 17일 오후 대구 중구 동성로28아트 스퀘어 앞에서 전국 초등학생부터 고교생 댄서들이춤사위를 뽐내고 있다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지난 17일 오후 대구 달성군 남평문씨 세거지를 찾은 상춘객들이 홍매화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으며 새봄을 맞이하고 있다.
경북도·경북교육청, 전국 최초 늘봄학교 공동운영경북형 새늘봄 모델을 본격 도입하기 위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은 15일 안동강남초등학교를 방문해 교원과 학부모와의 소통 간담회를 열었습니다.이날 방문한 안동강남초등학교는 3월 개학 첫날부터 초등학교 1학년 맞춤형 프로그램, 아침늘봄, 틈새늘봄, 저녁늘봄 등 학생과 학부모의 수요를 반영한 늘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경북도청과 경북교육청은 ‘늘봄학교’에 대한 학교 부담 경감과, 학생과 학부모, 교원 등 모두가 누리고 만족하는 늘봄학교 운영을 위해 맞춤형으로 지원할
지난해 해양사고가 2020년 이후 3년 만에 다시 3000건을 넘은 것으로 집계되면서 예방대책 강화가 요구된다.해양수산부 중앙해양안전심판원은 14일 지난해 해양사고 발생과 인명피해 현황을 담은 2023년 해양사고 통계를 공표했다.지난해 해양사고는 3092건이 발생해 전년 2863건 대비 229건(8%) 증가했다. 사망·실종 등 인명피해는 94명으로 전년 99명 대비 5명(5.1%) 감소했다.전체 해양사고 중 어선 사고는 2047건으로 3분의 2를 차지했다. 어선 사고가 3000건을 넘은 것은 3년 만이다. 지난해 어선사고는 329건
포근한 날씨를 보인 14일 대구 달성군 화원읍 남평문씨본리세거지에 홍매화 등 봄꽃이 개화한 가운데 시민들이 봄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미세먼지 나쁨 단계를 기록한 14일 오후 대구 달서구 이월드 83 타워에서 내려다본 대구시 시가지가 미세먼지로 하늘이 희뿌옇다.
제43회 대구 미술제가 14일 대구 달서구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가운데 시민들이 각 미술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이번 미술제는 오는 17일까지 문인화, 민화, 평면, 입체, 서예, 등 총 400여 점의 다양한 작품이 전시된다.
13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CD 공동망'을 통한 계좌이체와 현금인출 등의 금액은 지난 1월 14조8천485억으로, 현금자동인출기(CD)와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이용액이 19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이날 서울의 한 시장 내 식당가에 설치된 현금자동입출금기(ATM) 모습.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28일 앞둔 13일 오후 대구 동구 장애인 지역 공동체에서 장애인 유권자를 대상으로 한 모의 투표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2024 대구국제섬유박람회 ‘프리뷰 인 대구’가 13일 오전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가운데 바이어 및 관련업체 관계자들이 섬유디자인과 원단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오는 15일까지 400개사 600부스로 원사, 직물, 첨단 기능성소재, 산업용, 친환경, 침장·생활용, 보건안전 소재, 섬유기계, DTP, 패션의류 및 부자재, 텍스타일 디자인 등을 선보인다.
권택흥 달서구갑 민주당 예비후보 "대구 발전·시민 삶의 질 향상 위해 독점적 정치구조 타파"열세 지역이지만 국민의힘 지지자의 허탈감이 적지 않다고 진단했다.지역의 특성상 당내 경선이 더 중요하지만 달서갑의 경우 지난 12년 동안 국민의힘 소속 초선 의원들이 모두 물갈이된 점을 부각시켰다.국민의힘 당원이나 지지자는 자기 당 국회의원 후보를 뽑는데도 불구, 참여가 배제된 것에 대해 상당히 분노하고 있다는 진단이다.4·10 총선에서 대구 달서구갑에 출마한 권택흥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유튜브 ‘경북일보 TV’의 신설 콘텐츠인 ‘화통톡쇼’
조국과 정의하버드대 교수였던 정치 철학자 존 롤스는 정의와 공정 개념을 집요하게 파고들었다. 그의 저서 ‘정의론’은 수많은 논쟁과 파생 이론들을 낳았다.그는 정의를 설명하기 위해 ‘무지의 장막(Veil of Ignorance)’개념을 제시했다. 일종의 블라인드 테스트다. 신분이나 재력 등 사회적 조건을 장막으로 가린 채 판단하고 합의를 거쳐 계약하는 것이 정의의 원칙이라는 주장이다. 이렇게 되면 특정인이나 계층에 일방적으로 유리한 판단을 막아 정의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이다. ‘공정으로서의 정의’는 절차의 원초적 평등성과 판단의 엄정
한국을 방문 중인 미국 하버드대학교 래드클리프 오케스트라 동호회 학생들이 12일 오전 은평구 진관사 내 한문화체험관에서 사찰체험을 하며 명상하고 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추진하고 있는 ‘기업 맞춤형 정보제공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이 조달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대구상공회의소에 따르면 2023년 맞춤형 입찰정보 서비스를 이용한 1369개 업체 중 43.7%인 599개사가 2080건의 낙찰을 받았고 이 가운데 전국공고가 807건에 달했다. 이용기업의 전체 조달금액은 3945억원에 이른다.또 조달 교육과 1대1 컨설팅을 참가비 없이 실시하고, 맞춤형 입찰정보, 신용평가등급 확인서 및 거래처 신용정보 발급을 시장가 대비 50%~70% 저렴하게 제공해 총 참여기업이 지난해
2024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 개막…판로개척·인재채용 원스톱 해결‘2024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가 12일 엑스코에서 개막했습니다.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는 올해 처음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주최기관으로 참여해 기업 고충상담에서부터 판로개척, 인력 채용까지 전국 유일의 원스톱 종합 비즈니스 행사로 자리 잡았습니다.이날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개회사를 통해 “지역의 중소·벤처기업이 우리나라 경제의 주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방정부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원스톱기업투자센터의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통한 대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