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방서(서장 박기형)가 경북도내 21개소방서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2023년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추진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은 화재 발생 빈도가 높은 11월부터 2월까지 4개월간 효율적인 예방정책과 신속한 현장대응으로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매년 추진되는 정책이다.경산소방서는 대책 추진 기간 4개월 동안 △특정소방대상물 자율안전관리 △대형화재 우려대상 화재예방 강화 △화재취약시설 중점안전관리 △소방안전개선 및 안전문화 확산 △선제적 화재 대응태세확립 및 특수시책 등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관장 백영애)는 지난 19일 센터 4층 큰배움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종합감사 수감 결과를 바탕으로 한 업무역량강화 자체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실시 된 종합감사 수감 결과를 직원들이 공유하고 분석함으로써 직무역량을 향상하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 됐다.교육은 컨설팅, 현지조치 사항 등에 대한 관련 규정과 업무처리 절차 등을 교육하고 업무개선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어려움을 해결해 주는 현장 맞춤형 감사를 통해 업무에
조지연 22대 총선 경산선거구 국민의힘 예비후보(전 대통령실 행정관)가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에 임명됐다.조 후보는 지난 19일 열린 제22대 총선 중앙선대위 발대식 및 공천자 대회에서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으로부터 공천 추천장과 대변인 임명장을 받았다.조 후보는 “국민의힘은 범죄혐의자 방탄이 목적인 민주당과 다르다.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진정한 정치개혁을 위해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꼭 이겨야 한다”면서 “더 부지런히 더 낮은 자세로 더 겸손하게 뛰겠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새로운 경산, 새로운 대한민국을 바라는 경산
경산시보건소(소장 안병숙)는 주민의 신체활동·만성통증 관리 및 인지기능 개선을 위해 18일부터 가일보건진료소에서 ‘건강 사랑방’을 운영한다. 가일 ‘건강 사랑방’은 어르신들이 편안한 몸과 마음으로 활기찬 노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운동기구 및 척추 온열기 등을 사용해 통증 완화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고령자와 인지 저하자를 대상으로 1대 1 맞춤형 인지 학습을 제공할 계획이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가일 ‘건강 사랑방’이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심어주고 행복하고 활기찬 노년을 보내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가톨릭대(총장 성한기)는 3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천원의 아침밥을 제공한다. 학생들에게 5000원 상당의 든든한 아침밥을 1000원에 제공하는 사업으로 비용은 정부 지원금 2000원, 지자체 1000원, 학교 부담금 1000원이며 학생 부담금은 1000원이다.이에 따라 학생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완화하고 학업 및 교과, 비교과 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아침밥 메뉴는 학생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를 사용해 간편하고 부담스럽지 않은 한식을 기본 메뉴로 선정했다. 이 외에도 덮밥, 간편식, 중식,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인 ‘2024 예비예술인 현장연계 지원사업’에 선정돼 총 1억49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예비예술인 현장연계지원사업’은 예술대학에서 교육받는 예비예술인에게 창작, 실연은 물론 기획, 제작, 기술, 행정, 홍보 등 보다 넓은 영역의 문화예술 활동 경험을 제공해 예비예술인의 졸업 후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다양한 진로를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지난해 9월 접수를 시작해 총 30건이 신청돼 그중 14건이 사업 타당성을 인정받아 최종 선정됐으며, 국악을
대구대학교 사범대학(학장 백상수)과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이 상호협력적 학교현장실습학기제 운영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지난 19일 경상북도교육청 웅비관에서 대구대 및 국립안동대, 대구가톨릭대, 영남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교육청과 ‘교육청-교원양성기관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식에 참여한 5개 기관은 △학교현장실습학기제 적용을 위한 교육과정 개편 △참여학생 지원 △교육청과 교원양성기관 협업 및 지역밀착형 운영 모델 연구와 협의회 운영 △시범운영 현장 모니터링 만족도 조사 지원 등을 협력하기로
대구대학교 특수교육·재활과학연구소(소장 박경옥)가 최근 한국연구재단 산하 인문사회통합성과확산센터에서 발표한 우수 연구단에 선정됐다.인문사회통합성과확산센터는 2023년 성과발표회에 참여했던 총 89개 팀 중 우수 성과의 파급효과와 활용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0개 우수 연구팀(단)을 선정했다.대구대 특수교육·재활과학연구소는 ‘장애인 고립 예방을 위한 AIoT 활용 지속가능한 24시간 교육·돌봄 지원체계 개발’에 대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그중 발달장애인의 도전적 행동을 인식하고 분류하는 AI 기반 시스템의 개발에 관한 연구가 특히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글로벌푸드비즈니스전공(전공주임 양경미)은 최근 영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구미분과위원회(회장 전명숙)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외에도 대구·경북의 외식, 조리, 식품 업체 및 기관인 로젤크레페하우스(대표 이희경), 랑데자뷰(대표 배기범), 방천가족족발(대표 한동엽), 방천족발(대표 강은주), 음밀한양(대표 유진수), 한라다겸(대표 이영길)과 업무협약 체결을 완료했다. 협약을 통해 기관들은 공동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 동시에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교육협력과 상호 교류를 통한 협력 체
경상북도교육청 경산수학체험센터(센터장 모태화)는 최근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파이데이 특집 프로그램 ‘파이가족오락관’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는 학생과 학부모 400여 명이 참여해 가족이 함께 수학과 친해지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파이(π)데이’는 원주율 값인 3.14를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날로 유럽이나 미국 등 서양에서는 이미 보편화 돼 있으며, 국내에서도 학교나 수학 관련 단체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다. 경산수학체험센터에서는 가족이 한팀이 돼 원주율 값 3.14와 관련된 다양한 미션을 수행, 스탬프를 획득하
경산시립박물관은 시민들에게 경산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역사·문화 교육강좌인 ‘제18기 박물관대학’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박물관대학은 경산시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강좌로 2007년부터 매년 운영돼 올해 18기를 맞이했다. 제18기 박물관대학은 4월 26일에서 6월 28일까지(9주 동안)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선사시대부터 근대까지 경산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총 8회의 이론강좌와 1회의 문화유적 답사를 할 계획이다. 모집인원은 성인 1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경산시민이라면 누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관장 백영애)는 18일, 86개 교육행정 누리집의 활용도를 높이고 이용자 만족도를 향상 시키기 위한 적극적인 행정 노력의 일환으로 교육행정 누리집 운영 지침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누리집 중복 방지, 정보 접근성 향상, 예산 절감 등을 위해 행정·공공기관 웹사이트 구축운영 가이드를 적용해 누리집 통·폐합 정비 기준을 마련했다. 누리집 통·폐합 정비기준인 △웹사이트 간 유사·중복 기능 비율 △월평균 방문자 수 △월평균 게시물 조회 수 중 모든 항목을 충족하는 경우 운영기관 담당자와 함께 향후 운영 방안
최경환 22대 총선 경산선거구 무소속 예비후보(전 경제부총리)는 19일 아홉 번째 공약으로 ‘지역 유통상권 활성화 사업 추진’을 발표했다.최 예비후보는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대기업 아울렛 유치뿐만 아니라 대구 동구에 입점이 무산된 세계 최대 다국적 가구 유통 업체 유치도 추진하겠다”면서 “갓바위 관광쇼핑지구 조성, 임당복합여객터미널에 백화점 유치 등 경산을 대구·경북 프리미엄 유통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최 예비후보는 전통시장에 문화센터를 건립하고, 전통시장 테마 시티투어버스를 운행해 전통시장을 지역의 명소로 조성할 것을
농협경산시지부(지부장 이재근)와 압량농협(조합장 이성관)은 지난 18일 (사)농가주부모임경산시연합회(이하 농주모)와 함께 경산시 압량읍 부적리 일원에서‘영농後 환경愛’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 및 주변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영농폐기물 수거사업인 ‘영농後 환경愛’ 캠페인은 무분별한 영농폐기물방치 및 소각으로 발생되는 환경오염과 산불위험을 미연에 방지하고, 올바른 영농폐기물 배출 방법 홍보로 영농폐기물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사)농가주부모임에서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이다.이날 행사에는 이재근 지부장, 이성관 조합장 등 범농협 임직원과
조지연 22대 총선 경산시선거구 국민의힘 예비후보(전 대통령실 행정관)는 18일 “경산을 미래산업 핵심기지로 발전시키겠다”며 △대규모 시스템반도체 생산기지 구축 △팹리스 기업 유치 및 기업지원센터 구축을 약속했다.시스템반도체는 AI, 사물인터넷(IoT), 미래모빌리티를 비롯해 수많은 첨단산업에서 대규모 데이터 연산·처리·제어 등 두뇌역할을 하는 미래산업 핵심기술로 손꼽힌다.조 예비후보는 “고부가가치 산업인 ‘시스템반도체 생산기지’를 유치해 구미의 반도체 소재, 대구의 소프트웨어 산업역량을 결집해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 가는 대구경북의
대구한의대학교 화장품학과는 대구한의대 영덕군 세대통합지원센터와 연계해 화장품학과의 정규 교과목을 개설, 이번 2024년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영덕군 연계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영덕군 세대통합지원센터와 화장품학과가 연계한 두 정규 전공 교과목은 화장품학과 김수야 교수의 ‘캡스톤디자인 헤어 및 바디케어 제품개발’과 산업디자인공학과 윤상식 교수의 ‘디자인마케팅융합’이다. 이는 영덕군의 천혜자원과 특산물, 역사적 스토리를 활용하여 영덕군의 노인들을 위한 헤어와 바디 케어 제품을 상품기획 해 연구개발하고 영덕군 노인 대상의 화장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교장 계광현)는 18일 경산상공회의소에서 교육부 ‘협약형 특성화고’ 지정을 위한 경산지역 산·학·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는 지역 기반 산업 인재를 육성을 위해 교육청-지자체-기업-특성화고 등이 협약을 통해 지역에 필요한 맞춤 교육을 실현하는 특성화고등학교다. 교육부는 올해 협약형 특성화고를 10여 개로 선정하고, 오는 2027년까지 35개를 지정할 계획이다. 선정은 학교별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달 말까지 공모신청서를 제출하고 오는 4월~5월 서면 평가와 현장평가를 거쳐 결정된다. 선정된 학교
대구가톨릭대(총장 성한기) 평생교육원은 12일 외식산업 발전과 경영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2024 명품외식 CEO 아카데미’ 제33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성한기 총장, 오동수 평생교육원장, 임현철·최용석 외식조리제과제빵학과 교수, 임재백 명품외식 CEO 아카데미 총동문회장 및 33기 입학생과 동문 등 관계자 약 60명이 참석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대구·경북·부산·경남 지역의 외식업체 및 외식 프랜차이즈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월 2회(격주 화요일)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은 실무 중심의 이론교육과 직접 음식을 시식하고
경산시는 ‘제2회 경산시장배 미용경기대회’를 앞두고 최근 대한미용사회중앙회 경북도지회 경산시지부 관계자들과 성공적 대회 개최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관련 단체와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해 미용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 방안 마련에 중점을 두고 마련됐으며, 시는 미용업계 발전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산시장배 미용경기대회는 3년 주기로 개최 예정이었으나 2018년 제1회 대회 개최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개최하지 못했다. 제2회 경산시장배 미용경기대회를 오는
경일대학교가 최근 경상북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사회적경제 대학 교과목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사회적경제 기업 활성화를 위해 대학에 강사료와 사회적경제 기업 취·창업 관련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사회적경제 기업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 경일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3.0)의 벤처창업연계전공 내에 ‘사회적경제와 소셜벤처 창업’강좌를 운영한다. 특히 이 강좌는 2024년에 신규 개발된 강좌로 경북지역 사회적경제 기업의 대표를 초빙해 특강을 실시하고, 다양한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