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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로 퀴즈 왕중왕 안전지식 최강자 가렸다…대남초 이서진 군 '골든벨'
내가 바로 퀴즈 왕중왕 안전지식 최강자 가렸다…대남초 이서진 군 '골든벨'
  • 김현목 기자
  • 승인 2019년 12월 04일 21시 24분
  • 지면게재일 2019년 12월 05일 목요일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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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안전골든벨 대구시 어린이퀴즈쇼 왕중왕전 성료
4일 대구 서구 내서초등학교에서 열린 ‘2019 안전골든벨 대구광역시 어린이퀴즈쇼 왕중왕전’에서 학생들이 문제를 풀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이서진(대남초 6년)군이 2019 안전골든벨 대구시 어린이퀴즈쇼 왕중왕전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4일 내서초 강당에서 열렸으며 4개 권역 예선을 통과한 200여명의 학생들이 최후의 1인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또한 이경훈 대구시교육청 정책지원국장, 신태균 대구시 안전정책관과 최문도 안전기획팀장이 참석해 학생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본격적인 퀴즈에 앞서 내빈들과 참가 학생들이 함께 ‘안전대구! 행복한 시민을 위한 안전 결의’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이경훈 국장은 “아이들에게 바라는 것이 3가지 있는데 안전·건강·행복이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들의 안전도 함께 지킬 수 있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4일 대구 서구 내서초등학교에서 열린 ‘2019 안전골든벨 대구광역시 어린이퀴즈쇼 왕중왕전’에서 학생들이 정답판을 들어보이고 있다. 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9번 문제까지 20여명 밖에 탈락하지 않는 등 왕중왕전 출전한 학생다운 실력을 보였다.

하지만 채소류의 잔류농약 세척법 관련 10번 문제에서 40여 명만 정답을 맞추는 등 무더기로 탈락, 장내가 술렁거렸다.

14번 문제는 ‘소나무·잣나무만이 잎이 갈색으로 변색 됐다면 무엇을 의심해야 하는가’라는 주관식 문제 이후 17명만 살아남았다.

많은 학생들이 탈락하면서 곧바로 패자부활전이 진행됐다.

패자부활전은 한국선 경북일보 사장이 출제했으며 OX문제로 탈락한 모든 학생이 새로운 기회를 잡았다.

알루미늄을 묻는 번 주관식 19번 문제에서 학생들이 대거 탈락, 80여명의 학생이 자리를 지켰다. 31번 자외선이 정답인 주관식 문제 이후 16명이 생존했으며 33번 제거소화를 묻는 문제에서 5명만 정답을 맞춰 동상까지 입상자가 가려졌다.

생존자 5명의 진검 승부가 벌어진 가운데 34~36 번 모두 정답을 맞추는 등 긴장감이 흘렀다.

하지만 37번 문제에서 김준성(장기초 5년)군이, 39번 문제에서 조현민 군(화남초 5년)이 탈락 동상을 차지했다.

남은 3명의 학생은 40·41번을 모두 맞췄지만 윤영은(동평초 6년)이 42번 문제에서 떨어져 은상을 받았다.

4일 대구 서구 내서초등학교에서 열린 ‘2019 안전골든벨 대구광역시 어린이퀴즈쇼 왕중왕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대남초등학교 이서진 학생이 골든벨을 울리고 있다. 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이서진 군과 홍석우(동평초 6년)군이 골든벨을 위한 마지막 승부에 나섰고 43~45번까지 모두 정답을 맞추는 등 긴장감이 흘렀다. 46번 고기에 들어있는 3대 영양소를 묻는 질문에서 정답이 갈렸고 이서진 군이 정답을 맞춰 골든벨을 울렸다.

대회를 주관한 한국선 경북일보 사장은 “대구·경북 어린이가 전국에서 가장 안전 관련 상식이 가장 높다고 자부한다”며 “대회 이후에도 더욱 안전의식을 가진 어린이로 성장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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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목 기자 hmkim@kyongbuk.com

대구 구·군청, 교육청, 스포츠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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