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2024년 2월 28일(음력 1월 19일) 수요일 띠별운세▶쥐띠의 2024년 2월 28일 오늘의 운세36년 굳게 마음 다지고 신중히 인내로 처리해야 난제 해결될 수.48년 과욕 버리고 선후배와 상의해 착실히 노력하면 성사.60년 겸손하면 복이 오고 교만 방자하면 화가 오니 처신 조심.72년 어려워도 실망 말고 능력 발휘하면 운세 좋아진다.84년 유능한 직원 사기를 더욱 살려주어야 난제 해결될 수.96년 큰 것에 욕심내지 말라 오히려 적은 것이 큰 실속이.▶소띠의 2024년 2월 28일 오늘의 운세37년 사소한 일이나
의성경찰서(서장 김유식)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더 안전하고, 더 신뢰받는’ 경찰 활동을 위해 치안 현장 방문을 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치안 현장 방문은 경찰의 근본 목적인 안전을 책임지는 활동이자 이는 군민 개개인의 만족감을 실현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각종 범죄와 사건·사고 등 위기 상황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112와 지역 경찰, 수사·형사 등 기능 간 대응 체제를 유지해 주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 안심치안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여성·청소년 등 생활밀착형 경찰 활동에 주민의 참여를 적극적
27일 오후 2·28 민주운동 기념일과 삼일절을 맞아 대구 달서구의 한 아파트 입주자들이 태극기를 흔들어 보이며 나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는 다음 달 1일까지 태극기 100% 달기를 목표로 태극기 달기 시범운동을 펼치고 있다.
메타 렌즈는 빛을 자유롭게 제어하는 나노 인공 구조체로 기존 광학 부품의 크기와 두께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기술이다.이 기술은 특히 근적외선 영역에서 활용도가 매우 높으며, ‘자율주행차의 눈’이라 불리는 라이다(LiDAR), 초소형 드론, 혈관 탐색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매우 유망하다.하지만 현재 기술 수준으로는 메타렌즈를 손톱 크기로 제작하는 데도 수천만 원이 필요해 상용화에 어려움이 많았다. 그런데 최근 이를 1000분의 1로 줄일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이 발표됐다.포스텍(포항공과대학교) 기계공학과·화학공학과 노준석 교수,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는 지방대학활성화사업단 메타콘텐츠융합전공 성과전시회 ‘서바이벌(Survival)’을 대구 중구 동인동에 위치한 아트스텔라 소노 갤러리에서 지난 20일부터 6일간 개최했다.메타콘텐츠융합전공은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특성화 교육과정으로, 경일대의 특성화 분야인 콘텐츠 분야 중 XR, AI 등 업계의 빠른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메타콘텐츠와 관련된 5개 전공(사진영상학부, 만화애니메이션학부, 게임콘텐츠학과, 디자인학부, 건축디자인과)의 강점을 결합하고 △생성형 AI △게임엔진 △모션캡쳐 △3D스캔 등 신기술
대구 수성대 LiFE 융합학부가 신입생을 위해 운영 중인 비학위과정이 인기를 끌고 있다.LiFE 융합학부는 웰스킨케어전공 예비 대학생 20명을 대상으로 ‘힐링아로마테라피’ 마지막 과정을 실시했다.개인 맞춤형 향수 개발 교육으로 지난 26일 신비관 피부건강관리과 실습실에서 진행됐다.지난 5일부터 15시간에 걸쳐 실시된 이 과정은 아로마 향기를 활용, 심신의 안정을 주기 위한 개인 맞춤형 향수 개발 등이 이뤄졌다.개인의 MBTI, DISC를 활용한 개인의 성향에 맞춘 아로마 프로그램 개발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아로마테라피 활용법 등 다
안동시의회 손광영(태화·평화·안기) 의원은 26일 열린 제24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시의회와 집행부의 대립은 ‘갈등이 아닌 건강한 민주주의’라고 강조했다.손 의원은 “의회의 역할은 예산의 심의와 의결, 행정사무의 조사와 감사를 통해 집행부의 일방적 행정을 견제하고 균형 있게 바로 잡는 것으로, 의회가 역할에 충실할수록 집행부와 대립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시민과 지역발전을 생각하는 마음을 다르지 않다”라고 주장했다.또한 “최근 일부 정책을 둘러싸고 예산의 합리적 집행을 제안하는 시의회를 비난하는 일이 벌어지는
동양대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일반형 사업 운영 대학(최대 6년 운영)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이에 따라 최대 6년 동안 고용노동부와 지방자치단체, 대학이 연간 3억 원씩(국고 2억, 경상북도·영주시·대학 1억) 총 18억 원의 예산을 투입 정부의 주요 청년 일자리 사업 등을 추진키로 했다.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대학 내 진로지도 및 취업 지원 기능 및 인프라를 통하여 재학생과 졸업생(졸업 후 2년 이내)은 물론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고용지원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동양대는 이
안동시의회 이재갑 의원(와룡·길안·임동·예안·도산·녹전)이 제246회 임시회에서 ‘안동시 주민감사청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지방자치법’과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한 주민투표제도·주민소환제도·주민소송제도·주민조례발안제도 등 주민의 직접적인 참여에 대한 규정 중 이 조례안은 ‘지방자치법’ 제21조에서 위임된 ‘주민감사청구제도’의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앞서 안동시 조례는 시 사무에 관한 주민감사 청구 최소인원수를 150명 이상으로 규정하고 있었으나, 이번 개정을 통해 조례
국립안동대학교 글로컬대학사업단은 전 세계 꿀벌실종 관련 최대 연구모임인 COLOSS,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과 공동으로 ‘COLOSS 바이러스 TF 워크숍’을 지난 22일 서울대 SPC 농생명과학연구동에서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꿀벌 바이러스의 다양성, 발생 현황, 전파 경로 그리고 해결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국제적인 연례행사로 유럽 외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에서 개최됐다. 이는 한국이 꿀벌 바이러스 연구 분야에서 세계적인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큰 의미가 있다.프랑스, 스위스, 네덜란드,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 동안 무주 태권도원에서 ‘2024학년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OT)’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OT는 대학 소개와 대학생으로서 갖춰야 할 교양 특강 등 대학 생활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학과 교수와 학우들과의 교류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OT 첫날에는 대학과 부서, 학사일정 등을 소개하고, 학과 교수와의 만남 시간에는 학과 특성과 학업 방향에 대한 설명, 이후 ‘응원가를 배워 보자’ 시간을 통해 신입생들이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글로벌 탑클래스 마술사로 평가
문경시의회는 26일 273회 문경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선임 의결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문경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대표위원 김영숙 의원을 비롯해 재정 및 회계분야에 전문지식과 경험을 갖춘 이석창 세무사, 전직 공무원인 유시일, 홍성희, 신병철 등 5명을 위촉했다.결산검사위원들은 4월 1일부터 4월 20일까지 20일간 문경시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의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결산서의 첨부서류, 금고의 결산 등 총 1조 원이 넘는 규
경주시의회 2025 APEC 경주유치지원 특별위원회(이하 APEC 특위)는 27일 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추진현황 점검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APEC 특위 간담회는 이동협 위원장과 김소현 부위원장을 비롯한 9명의 특위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추진단으로부터 정상회의 경주유치 추진상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한 보고와 함께 참석자 간 토의로 진행됐다.먼저 협력체계 구축 및 유치 분위기 조성, 홍보실적 등에 대한 현황보고를 시작으로
대구 영진전문대가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전문대학’ 조사에서 13년 연속 1위에 올랐다.영진전문대는 2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4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인증식에서 ‘전문대학 부문’ 1위를 인증패를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수상으로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전문대학 조사가 시작된 첫해부터 올해까지 13년 연속 1위에 등극했다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대학)은 KMAC가 혁신·고객·직원·사회·이미지 가치 등 11대 핵심 가치를 평가 기준으로 업계 종사자와 증권사 애널리스트,
안동시의회 김순중 의원(풍산·풍천·일직·남후)이 제246회 임시회에서 ‘안동시 도로관리심의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이 조례안은 안동시 관내 도로 굴착에 관한 사항을 심의·조정하는 안동시 도로관리심의회를 설치하고 그 구성 및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했다.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도로 굴착 관련 행정기관의 공무원, 주요 지하매설물 관리기관의 직원, 토목·도시계획·교통 또는 환경분야의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 시민단체에서 추천한 주민 등으로 심의회를 구성하도록 했다.또한, 분기별 정기회의 개최와 필요할 시 임시회의를
27일 오전 11시 30분께 대구도시철도 2호선 대실역 등 대구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 일대와 매곡리 일대 아파트와 상가 등 5000여 가구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대실역 앞 아파트 전기실에서 합선되면서 정전이 발생했는데, 아파트와 상가의 6개 엘리베이터에서 17명이 갇혔다가 구조대에 의해 구조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이날 오후 2시 20분께 순차적으로 전기 공급을 재개했는데, 죽곡리 일대 전기를 공급하는 집단에너지 사업자인 대성에너지는 보다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한편, 이날 오후 2시께 신속 동료 구조 훈련을 실시할 예정
대구의 한 고층 아파트에서 자발적 리콜이 진행 중인 위니아의 노후 김치냉장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27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밤 9시 54분께 남구 이천동 20층짜리 아파트 18층에서 2002년에 제조된 위니아 딤채 냉장고에서 불이 났다. 불은 1956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 분만에 꺼졌다. 화재 당시 입주민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2005년 9월 이전에 생산한 뚜껑형 구조의 위니아 딤채 김치냉장고는 일부 부품 노후화에 따른 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제조
매년 3월 1일이 될 때면, 한반도 전체를 뒤흔든 ‘대한독립만세’ 그 큰 함성 소리가 귓가에 맴도는 것만 같다.독립을 위해 한마음으로 일제의 총칼에 맞섰던 우리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이를 기리고자 매해 3·1운동을 기념한 지 벌써 105년째 되는 해이다.1919년 3월 1일, 고종의 국장을 보기 위해 상경한 민중들과 만세시위운동을 하려는 인파가 서울에 집결하였다. 민족대표 33인은 태화관에 모여 “우리나라는 독립된 나라이다”라는 독립선언서를 낭독하였고 탑골공원에서는 학생들이 독립선언서를 공표하였다.이를 시작으로 만세운동이 펼쳐지
울진 해안에서 돌고래 한 마리가 산 채로 발견됐다. 27일 울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0분께 왕피천 공원 인근 염전해변에 돌고래 한 마리가 떠밀려온 것을 주민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 해경이 확인한 결과 돌고래는 큰머리돌고래로 추정했으며, 길이가 약 180㎝였고 살아 있는 상태였다. 큰머리돌고래는 비보호종으로 전 세계 해역에 널리 서식한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큰머리돌고래로 추정되는 개체인데 상태 확인을 거쳐 바다로 내보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형소 기자 khs@kyongbuk.com
정부가 정당한 사유 없이 수련병원과 수련계약을 갱신하지 않거나 수련 과정이나 레지던트에 합격하고도 계약을 포기하는 방법으로 진료를 중단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진료유지명령’을 발령한 것이 적법하다는 주장에 대해 의협 비대위가 강력하게 반발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법적 검토를 마쳤고, 현행 의료법 체계에서 충분히 명령이 가능하다는 자문을 받았다”고 했다. 이어 “헌법상의 기본적인 직업 선택의 자유 이전에 기본권이라는 것은 법률에 따라서, 공익이나 사회질서 유지를 위해서 일정한 범위 내에서 제한이 가능한 부분”이라면서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