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2024년 3월 21일(음력 2월 12일) 목요일 띠별운세▶쥐띠의 2024년 3월 21일 오늘의 운세36년 무리하지 말고 순리대로 처신하면 소망은 성사.48년 서로 친밀하게 도와주며 협조하고 처리하면 난제는 해결.60년 건강 주색 금전의 낭비나 이성의 유혹을 조심해야 한다.72년 협동하며 단합하고 추진할 때 끝에 가 성취될 운세.84년 시작 전에 철저한 준비와 계획하에 움직여야 길하다.96년 손재를 당해도 당황하지 말고 피해가는 지혜가 필요.▶소띠의 2024년 3월 21일 오늘의 운세37년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미래
절기상 춘분(春分)인 20일 오후 대구 동구 동촌유원지에 개나리가 만개하면서 완연한 봄을 알리고 있다.
경북일보와 함께하는 제14회 구미새마을배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가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구미 금오테니스장 외 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대한테니스협회와 구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구미시테니스협회가 주관, 경북일보와 경상북도·구미시·(주)삼인종합건설이 후원, ㈜앨커미스트 헤드가 협찬하는 이번 대회는 개나리부, 국화부, 전국신인부, 지역신인부 등 4개 부로 나뉘어 경기가 펼쳐진다.대회 참가선수는 신분증을 꼭 지참해야 하며 신분확인 시 제출하지 못할 경우 실격 처리된다.본 대회 경기 신청기한은 4월 13일(토) 입금기준 선착순 마감이다
국립안동대학교는 경북도에서 주관한 베트남 교류행사의 일환으로 베트남 호찌민 국립대학교(총장 부 하이 콴), 호찌민 인문사회과학대학(총장 응오 티 프엉 란), 경북도 관계자 등과 지난 18일 베트남 유학생 교류 확대를 위한 업무 협의를 실시했다.이번 업무협의는 호찌민대학교 우수인력의 경북유학 등 유학생 교류 확대를 통해 유학생 유치, 교육, 연구 등으로 상호 공동발전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교류행사에는 국립안동대학교 정태주 총장을 비롯해 베트남 호찌민 국립대학교 총장 등 주요관계자 5명, 호찌민 인문사회과학대학 총장 등 주요 관계자 1
경운대학교(총장 김동제)는 교내 대학본부에서 미국 메리우드대학교와 국제 학술교류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협약식에는 경운대 김동제 총장, 미국 메리우드대학교 데이비드 강(David Kang) 부총장, 경운대 신희준 기획조정처장, 권려원 간호보건대학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2024학년도 메리우드대학교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을 통해 경운대 간호학과 재학생들에게 전통적인 미국 대학 캠퍼스 경험을 통한 빠른 문화적 적응과 어학연수, 현지 의료시스템 및 시뮬레이션 수업, 현지 의료기관 현장실습 등 미국의 선진
서울 동작을 더불어민주당 류삼영 후보 지지자들이 만든 홍보물이 여성을 성적으로 비하하는 저질 내용으로 민심의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 같은 당 양문석 후보의 과거 발언이 막말에 극을 치닫으면서도 야당 후보들의 막말 논란에도 스스로 공천 취소 등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어 문제다.이 홍보물에는 ‘냄비는 밟아야 제맛’이라는 문구가 적혔다. 해당 홍보물이 나경원 후보를 성적으로 비하하는 내용이다.국민의힘 중앙여성위원회는 19일 성명에서 “이재명 대표의 강성 지지자들이 류 후보를 위해 만든 홍보물에 ‘냄비는 밟아야 제맛’, ‘동작을에서 나베(
ILO의 새로운 국제적 이슈인 ‘공정’과 ‘ESG 경영’이라는 비교적 어려운 경영 철학을 사슴이 내는 울음소리 ‘녹명(鹿鳴)’의 덕목으로 쉽게 풀어내 갈채를 받은 한 CEO의 경연이 화제다.지난 19일 서울 서대문구 핀란드타워에서 열린 21년째 운영되는 각계 인사들의 공부 모임인 윤경ESG포럼 3월 월례 초청 강연에서다.20일 윤경ESG포럼(공동대표 김기찬 가톨릭대 교수, 김종갑 한양대 교수, 조현정 비트컴퓨터 회장)에 따르면 강연의 주인공은 최근 한국 경영계에서 괄목할만한 경영성과로 주목받은 김성한 DGB생명 대표로, 주제는 “‘
인수일 디지스트 에너지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태양 빛을 이용, 지구온난화 주범인 이산화탄소(CO2)를 메탄(CH4) 연료로 전환하는 고효율 광촉매를 개발했다.이번에 개발한 친환경 기술이 탄소 포집과 활용(Carbon Capture and Utilization, 이하 CCU) 기술에 응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최근 기상 이변으로 발생하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 감축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이산화탄소를 감축하면서 유용한 연료로 전환할 수 있는 친환경 기술인 광촉매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다.광촉매는 태양
20일 오후 대구 중구 대구 근대역사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억상자’ 순회전을 찾은 시민들이 역사적 지식과 진실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고있다.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과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순회전은 5월 12일까지 열린다.
대구가톨릭대(총장 성한기)는 3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천원의 아침밥을 제공한다. 학생들에게 5000원 상당의 든든한 아침밥을 1000원에 제공하는 사업으로 비용은 정부 지원금 2000원, 지자체 1000원, 학교 부담금 1000원이며 학생 부담금은 1000원이다.이에 따라 학생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완화하고 학업 및 교과, 비교과 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아침밥 메뉴는 학생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를 사용해 간편하고 부담스럽지 않은 한식을 기본 메뉴로 선정했다. 이 외에도 덮밥, 간편식, 중식,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인 ‘2024 예비예술인 현장연계 지원사업’에 선정돼 총 1억49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예비예술인 현장연계지원사업’은 예술대학에서 교육받는 예비예술인에게 창작, 실연은 물론 기획, 제작, 기술, 행정, 홍보 등 보다 넓은 영역의 문화예술 활동 경험을 제공해 예비예술인의 졸업 후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다양한 진로를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지난해 9월 접수를 시작해 총 30건이 신청돼 그중 14건이 사업 타당성을 인정받아 최종 선정됐으며, 국악을
포항북부경찰서는 지난 18일 2024학년도 신학기를 맞아 포항여자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특별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최근 마약·도박 등 청소년 중독성 범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해당 범죄시도 및 SNS를 통한 전파 차단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특히 사이버 도박은 청소년들 사이에서 날이 갈수록 확산해 2차 범죄로 이어지기 때문에 발견시 112·117신고 또는 학교전담경찰관(SPO)에게 알려줄 것을 홍보했다.경찰 관계자는 “청소년이 호기심과 장난삼아 한번 시작한 행위가 평생 끊지 못하
국립안동대학교 글로컬대학사업단은 지난 8일 백신산업연구소, 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와 함께 홍콩대학교 공중 보건 대학 말릭 피어리스 석좌교수를 초청해 ‘홍콩대학교와 경북백신클러스터 간 협력 체계 구축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홍콩대학교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백신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권기창 안동시장, 경북도 및 안동시 관계자, 백신 분야를 대표하는 기관 관계자, 국립안동대 백신생명공학과 교수 및 학생 등이 참석했다.말릭 피어리스 교수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예방접종 전문가 전략 자문그룹의 일원으로 활동
대구고법 제1행정부(곽병수 부장판사)는 20일 축산물도매시장과 도매시장을 위탁·운영해온 신흥산업이 축산물도매시장과 도축장 폐쇄를 반대하며 대구시를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 항고심에서 제1심결정을 취소하고 신청을 기각했다고 20일 밝혔다. 항고심 재판부가 기존 판단을 뒤집은 것이다.지난달 15일 대구지법 제1행정부는 신흥산업의 손을 들어줬었다. 본안 1심인 ‘대구시 도축장 폐쇄 처분 등 무효확인 등’ 사건의 판결 선고일로부터 30일이 되는 날까지 그 효력을 정지하라고 주문했다. 재판부는 “4월 1일 축산물도매시장과 도축장을 폐쇄하
제10대 후반기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회장 이칠구 경북 운영위원장, 부회장 전경원 대구 운영위원장) 제6차 정기회가 20일 호텔 수성에서 개최됐다.이날 협의회에서는 대구시의회가 제안한 ‘원도심 유휴공간 활용을 위한 도시재생사업 개선 건의안’ 등이 논의됐다.‘원도심 유휴공간 활용을 위한 도시재생사업 개선 건의안’은 국토부의 도시재생사업 유형에 ‘유휴공간 활용형 도시재생사업’을 신설해 △사업비에서 부동산매입비의 비율제한을 완화하고 △해당 건축물을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는 등의 개선책을 담고 있다.현행 제도상으로는 원도심에 방치된
대구대학교 사범대학(학장 백상수)과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이 상호협력적 학교현장실습학기제 운영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지난 19일 경상북도교육청 웅비관에서 대구대 및 국립안동대, 대구가톨릭대, 영남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교육청과 ‘교육청-교원양성기관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식에 참여한 5개 기관은 △학교현장실습학기제 적용을 위한 교육과정 개편 △참여학생 지원 △교육청과 교원양성기관 협업 및 지역밀착형 운영 모델 연구와 협의회 운영 △시범운영 현장 모니터링 만족도 조사 지원 등을 협력하기로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0일 의료개혁 관련 브리핑에서 “의대 교수들이 사직서를 제출하더라도 진료는 차질 없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25일부터 의대 교수 사직이 불가피해 보이는데 전공의처럼 사직서 수리 금지나 업무개시명령 등이 이뤄지는지’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의료법상 당연히 사직서 수리 금지나 진료유지명령은 내릴 수 있지만, 행정명령을 통하기 보다는 교수님들과 좀 더 긴밀한 대화를 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학교당국이나 병원장들은 사직서를 수리하지 않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면서 “실제로 진료 현장을 떠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는 지난 19일 경주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경주시, 경주시상공회의소와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글로컬대학 30’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 사항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동국대 WISE캠퍼스는 경주시, 경주시상공회의소와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대학과 지역 사회, 지역 산업체, 지역 연구기관 등이 동반 성장하기 위한 중장기적이고 혁신적인 전략을 수립하게 된다.글로컬대학이란 담대한 혁신으로 지역발전 전략과 연계해 지역의 발전을 선도하고 지역 내 다른 대학의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한덕수 국무총리는 20일 ‘의료 개혁 관련 대국민 담화’를 통해 “의대 2000명 증원은 의사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최소한의 숫자”라면서 “내년부터 2000명을 증원하더라도 우리나라 의대의 교육여건은 충분히 수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교육여건과 지역의료 현실을 고려해 증원 규모를 2000명으로 정했고, 2000명을 증원하더라도 현행 법령상 기준뿐만 아니라 의학교육 평가인증원의 인증기준을 준수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급격한 고령화 등으로 의료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여 절대적인 의료 부족을 피할 수 없는 상
대구대학교 특수교육·재활과학연구소(소장 박경옥)가 최근 한국연구재단 산하 인문사회통합성과확산센터에서 발표한 우수 연구단에 선정됐다.인문사회통합성과확산센터는 2023년 성과발표회에 참여했던 총 89개 팀 중 우수 성과의 파급효과와 활용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0개 우수 연구팀(단)을 선정했다.대구대 특수교육·재활과학연구소는 ‘장애인 고립 예방을 위한 AIoT 활용 지속가능한 24시간 교육·돌봄 지원체계 개발’에 대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그중 발달장애인의 도전적 행동을 인식하고 분류하는 AI 기반 시스템의 개발에 관한 연구가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