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급 승진 △주민행복국장 백귀희 ◇5급 승진 △민원정보과장 강인수 △세무과장 박선희 △복지지원과장 전순옥 △대덕문화전당관장 김근태 △대명5동장 박진희 △대명9동장 양승구 △대명11동장 이상명 ◇5급 전보 △행정지원과장 민상호 △평생교육홍보과장 김태헌 △문화관광과장 김중만 △생활보장과장 정문섭 △시장경제과장 이승원 △녹색환경과장 윤종문 △보건행정과장 이훈 △의회사무과장 최규완 △이천동장 이창지 △대명4동장 김종오
에스엘서봉재단(이사장 이충곤)이 ‘희망2021 나눔캠페인’에 4억3000여만 원을 기부했다.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28일 에스엘 진량공장에서 이충곤 에스엘서봉재단 이사장, 김수학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성금 전달식을 열었다.에스엘서봉재단은 이충곤 에스엘 회장이 지난 2006년 사재 100억 원을 출연해 설립됐다.또한 이 이사장은 지난 2011·2018년 총 200억 원의 사재를 추가 출연, 총 300억 원으로 지역사회 인재와 우수연구단체를 지원해 왔다.여기에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 자신의 꿈을 실
문화예술중점 특수학교인 대구예아람학교가 내년 3월 1일 문을 연다. 예아람학교는 달성군 옥포읍 옛 경서중 부지에 지어지며 1만 5000여㎡ 면적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설립된다. 일반 교실 25학급 이외에 25m 4레인 수영장, 클래식 전용 공연장, 미술전시실, 북카페 등의 주민복합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물론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문화 중심지로서의 역할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공정률은 85%로 내년 3월 개교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개교 사무 준비를 위해서 지난 5월 교원
안종수 대구시태권도협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태권도협회는 지난 28일 시 체육회관 1층 대구스포츠과학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회장 선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회장 후보는 안종수 현 회장을 비롯해 양경덕 전 협회 전무, 오민환 씨 등 총 3명이 출마했다.또한 선거인단은 태권도협회 대의원과 구·군 임원을 비롯해 지도자, 엘리트 선수, 심판, 각 구·군 등록 도장 지도자, 동호인 선수로 전자추첨을 통해 82명이 구성됐다.선거인단 82명 중 76명이 이날 선거에 참여했으며 안 현 회장이 48표를, 양 전 전무가 25표를, 오민환 씨가 3표를
△복지정책과장 임숙현 △보건과장 김종호 △봉산문화회관장 강기도 △성내1동장 이춘수 △대봉1동장 윤명호 △대봉2동장 박강호 △민원토지과장 최지숙 △의회사무과장 김기수 △성내2동장 이희만
디지스트 연구팀이 귀금속 나노입자가 도금된 다공성 침 개발에 성공했다. 디지스트는 28일 인수일 에너지공학전공 교수팀이 ‘귀금속 나노입자가 도금된 다공성 침’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대구한의대 한의학과 이봉효 교수팀과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연구는 귀금속 나노입자를 적용한 기술을 다공성 침에 접목한 것이다. 지난 2016년 다공성 침을 개발했던 인 교수 연구팀은 개발된 다공성 침에 나노기술 표면처리공법을 적용해 좀 더 향상된 한방침 개발에 들어갔다. 그 결과 금·은·백금 나노입자를 도포한 새로운 형태의 침 제작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귀
대구과학대 아동청소년지도과가 국가전문자격시험인 ‘청소년지도사’에 100% 합격했다. 28일 대구과학대는 아동청소년지도과 학생 30명이 제28회 청소년지도사시험에 지원해 전원 합격했다고 밝혔다. 아동청소년지도과는 2009년 학과 개설 후 현대사회의 요구에 부응하는 전문적 지식, 실무능력, 책임감, 인성을 갖춘 전문 청소년지도자 양성에 주력했다. 또한 대학혁신지원사업 및 LINC+사업의 참여와 전공심화과정운영 등으로 맞춤형 학생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박호문 학과장은 “학생개별 맞춤형 지도와 실전과 같은 모의면접을 시행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이 헌혈의 집을 추가로 열었다. 혈액원은 코로나19로 발생한 혈액수급 위기를 극복하고 달서구 주민들이 보다 쉽게 헌혈에 참여 할 수 있도록 헌혈의 집 계명대센터를 28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새로 문을 연 계명대센터는 대구경북적십자혈액원에서 12번째로 문을 연 헌혈의 집이다. 계명대 동문 대구은행 2층에 위치, 지하철 계명대역을 이용 할 수 있어 헌혈자의 접근성이 좋다. 또한 188.81㎡ 공간에 헌혈자 대기공간, 휴게공간등과 함께 채혈침대 7대와 혈장성분 채혈기 2대, 혈소판성분 채혈기 1대 장비를 갖추
2021학년도 대학입학 정시 선발 방법은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변경된 점이 다소 있다.이에 따라 입시 전문가들은 대학별 선발 방법과 수능 반영 방법 변화에 따라 결과 달라지는 만큼 변경된 사안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고 조언했다.우선 인문계열 수학 지정과목을 폐지한 대학이 늘었다. 상위권 주요대학의 경우 자연계열은 수학 가형, 과탐 응시자만 지원이 가능하도록 선택과목을 지정했지만 인문계열은 수학, 탐구 선택과목을 지정하지 않고 교차지원을 허용하는 추세다. 올해는 단국대(죽전), 서울과학기술대에서 인문계열 수학 지정 과목을 폐지하면서
영남이공대가 ‘사랑의 디자인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사회에 디자인 재능나눔을 실천했다. 사랑의 디자인 프로젝트는 CI·BI·캐릭터·포장디자인 개발이 필요한 중소업체나 기관·단체·개인을 대상으로 무료로 디자인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디자인스쿨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2004년 시민단체 디자인 개발을 시작으로 쌀 포장 디자인, 서문시장 CI, 구룡포 과메기 브랜드, 경상북도 도립예술단 CI, 대구장애인생산품 CI, 제50보병사단 CI 및 캐릭터, 대구고 야구부 엠블럼 등을 디자인했다. 무료 디자인을 통해 지역사회 공동발
◇3급 전보△대구시선관위 총무과장 김덕진◇4급 전보△서구선관위 사무국장 민병오 △북구선관위 사무국장 권기천 △달성군선관위 사무국장 최재민
계명문화대 교직원들로 구성된 계명문화1퍼센터 사랑의 손길은 28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키트’ 52세트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서 주관하는 ‘2020 언택트 나눔 DIY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됐다. 사랑의손길은 매년 대구지사에서 진행하는 ‘희망나눔 1m 1원 자선걷기’에 참여, 기부해 왔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대체된‘2020 언택트 나눔 DIY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 사랑의 손길이 나눔키트 제작을 위한 재료비 등을 지원하고 계명문화대 재학생 10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격상됐음에도 불구, 무허가 클럽 형태 유흥업소가 적발됐다. 대구경찰청은 28일 일반음식점 허가를 받았음에도 음향 장치 등을 설치, 예약 손님을 상대로 클럽 형태로 영업을 한 달서구 한 유흥주점 업주 2명을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또한 이곳을 이용한 외국인 손님 19명은 체류 기간이 지나 출입국외국인사무소로 인계됐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업주들은 지난 27일 새벽 간판불을 끄고 문을 잠근 뒤 내외국인 손님 30여 명을 받아 업소를 운영한 혐의다. 대구시도 업주들과 내국인 손님 중 방역수
◇NH농협은행 대구영업본부 △본부장 박병희 ◇ 농협중앙회 대구지역본부 △달성군 송정근 △대구상호금융지원단 오주범 △달성군농정지원단 최재호 ◇NH농협은행 대구영업본부 △대구영업부 정기호 △성서 박정철 △시지 전경수 △장기동 이형균 △동촌 김학수 △대구 정해권 △범어동 양동팔 △범물 김주혁 △달성군 부지부장 우천우 △대구유통단지 임원규 △수성동 박미향 △메트로팔레스 이원수 △동인동 이명숙 △칠곡 김두삼 △봉덕 채명순 △대구혁신도시 조희현 △신천역 김지현 △대구중앙금융센터 정일경 △효목금융센터 김성환 △대구중동금융센터 하용기 △대구영업부
지난 22일 대구 키다리 아저씨의 10년간의 기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60대 남성인 키다리 아저씨는 10년간 10회에 걸쳐 무려 10억3500여만 원을 기부했다. 가족조차 최근에야 기부 사실을 알 만큼 알려지지 않은 곳에서 이웃 사랑을 실천, 주의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보다 앞선 지난 21일 대구지역 대표 건설기업인 화성산업은 연말 통 큰 사회공헌활동을 벌여 감동을 줬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 이를 극복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고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매년 연말 1억여 원을 모금회에 전달했지만 올
2021학년도 대학입학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다음 달부터 시작된다. 전국 4년제 대학은 다음달 7일부터 11일까지, 전문대학은 같은알 시작해 18일까지 원서 접수를 진행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원서접수를 지원하기 위해 공통원서 접수 서비스를 지난 7월 개통했다. 공통원서 접수 서비스는 한 번 작성한 공통원서로 4년제 대학 188곳, 전문대학 135곳, 기타 5곳 등 여러 대학에 지원할 수 있다. 수험생들은 정시 원서 접수 기간에 앞서 원서 접수 대행사인 ‘유웨이어플라이’나 ‘진학어플라이’ 중 한 곳에 통합회원으로 가입한 뒤 공통 자
양금희 국회의원(대구 북구 갑·국민의힘)이 일명 연구실안전법 개정안을 발의했다.양 의원은 27일 정부가 대학 등의 연구실 사고로 피해를 입은 학생에게 치료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연구실 안전환경 조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개정안은 대학 등이 가입한 보험가입 보상금액으로 부족한 치료비를 정부가 지원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앞서 지난해 12월 경북대 실험실 폭발 사고로 학생 4명이 다쳤고 이 중 2명이 심한 화상을 입었다.가장 심한 피해를 입은 두 학생의 치료비는 각각 6억 5700만 원과 3억 3800만
조재구 대구시 남구청장이 ‘2020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에서 인물대상 수상했다 올해로 8회를 맞은 이번 시상은 한국기자연합회와 자랑스런한국인 인물대상 심사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있다. 행정·의정·문화예술·사회봉사·기업발전 등 12개 부문에서 사회발전에 크게 이바지하며 모범이 되는 인물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 청장은 행정발전 공헌부문에 선정됐다. 공약 1호인 재개발·재건축 사업과 앞산관광 활성화를 위한 주요 역점사업에 주력해 추진력 있는 구정운영 능력을 보여준 것이 수상으로 이어졌다. 특히 활발한 재건축·재개발을 위한 적극행
대구지역 수험생들의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이 전국 최상위권인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최근 지난해 치른 2020학년도 수능 성적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분석 대상은 전체 응시자를 대상으로 하되 학교 배경과 지역별 분석은 일반고·특목고·자율고 재학생이다. 분석 결과는 수능 성적과 관련된 학생·학교·지역 배경에 따른 분석 등이 포함됐다. 대구시교육청 소속 고등학교 재학생들의 지난해 수능 성적은 전 과목의 표준점수 평균이 전국 평균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과목별 전국 순위도 국어영역 2위, 수학 가·나 영역 3위를 차
대구시 남구청이 복지분야 5관왕을 달성했다. 남구청은 지난 18일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하는 ‘2020년 복지행정상’에서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최우수를 비롯해 총4개 분야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여기에 행정안전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우수상 까지 수상, 복지 5개 분야에서 수상했다. 복지행정상은 보건복지부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복지사업을 점검하고 우수사례를 발굴·전파하기 위해 매년 지역복지사업을 평가해 우수지자체를 선정한다. 남구청은 올해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분야 ‘최우수상’, 찾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