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포닌 함량 높아 암예방 효과도 탁월

만수주조영농조합(대표 이용덕)이 풍기인삼을 가공한 홍삼을 막걸리와 접목시킨 백년친구 홍삼막걸리.

홍삼막걸리는 소백산청정지역에서 재배한 풍기인삼을 가공한 홍삼을 섞어 제조한 것으로 사포닌 함량이 높아 암예방과 당뇨병 치료 등에 효과가 탁월하다.

유통기한이 1년인 살균 막걸리로도 생산돼 전국 유통과 수출 판매 등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2012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백년친구 풍기 홍삼막걸리'가 살균막걸리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백년친구 쌀막걸리'가 생막걸리 부문에서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전국에서 지역예선을 거친 125개점의 전통주가 본선에서 열띤 경쟁을 펼친 이 대회는 전국최대의 전통주행사로 백년친구의우수성을 입증했다.

2012년부터 2014년까지 경상북도 대표막걸리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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