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주가들 입맛 사로잡은 미네랄 웰빙 막걸리

울릉우리술(대표 정무웅)이 울릉군 북면 추산길 211에서 제조하는 '독도사랑 쌀·호박 생막걸리'는 '대한민국 막걸리축제'에서 애주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최고의 막걸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독도사랑 생막걸리는 울릉도 추산지역에서 생산되며 이곳은 많은 눈과 빗물이 땅속으로 스며들어 지하수가 돼 자연 용출되는 곳으로 최고의 수질을 자랑한다.

이 물은 예로부터 미네랄 함량이 매우 높은 청정 1급수로 그 맛이 좋기로 정평이 나있다.

추산 용출수에 호박을 첨가해 국내산 쌀로 빚은 '호박 생막걸리'는 누런색을 띠고 있으며 병색상도 호박을 연상할 수 있는 노란색으로 만들어졌다.

호박은 카로틴, 비타민 C, 칼륨, 레시틴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웰빙식품의 대명사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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