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누룩만 발효제로 사용 명성 높은 화랑

이름만 들어도 전국민이 알 만큼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경주법주(대표 김동구)'.

경주법주가 만든 '경주법주', '화랑', '경주법주쌀막걸리'는 우리 일상생활과 함께하고 있다.

전통적인 제조방법과 현대적 기술로 만든 '경주법주'.

'경주법주'는 우리쌀 100%만을 원료로 정미비율 70%로 도정 후 전통개량누룩과 입국을 사용해 저온에서 100여일간 장기발효시켜 맛과 향이 조화된 전통순미주이다.

'화랑'은 지난 2010년 샌프란시스코주류품평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해 세계적인 주류로 급성장했다.

우리 찹쌀 100%인 '화랑'은 자체 생산한 전통누룩만을 발효제로 사용한다.

저온에서 장기간 발효시켜 숙성해 빚어낸 최고급 전통발효주로 명성을 쌓고 있다.

알코올도수 6%의'경주법주 쌀막걸리'는 100% 국내산 쌀만을 20% 도정, 술 맛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회분과 조지방을 제거해 깨끗함과 청량감을 배가시켰다.

10여종의 필수 아미노산 등 고유의 영양성분은 그대로 보존해 우리 술의 맛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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