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진 22대 총선 포항북선거구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26, 27일 이틀간 열리는 국민의힘 경선을 앞두고 “겨울이 봄을 이길 수 없고, 불의가 정의를 이길 수 없듯이 경선승리를 확신하며 포항 변화의 주역인 ‘시민이 영웅’”이라고 밝혔다.윤 예비후보는 25일 “3개월도 채 안 되는 선거운동 기간이 저에게는 33년 중앙공직 생활보다 더 많은 교훈과 배움의 기회를 얻었다”며 “골목길과 대로변에서, 논두렁과 새벽 죽도시장에서 손을 잡고 그분들의 열망을 깨달았기 때문에 확실한 경선 승리는 물론 압도적으로 국회의원 당선을 자신한다”고 말했다.이
존경하고 사랑하는 포항시민여러분! 뜨거운 지지와 성원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포항발전을 위해 선의의 경쟁을 해주신 세 분의 후보님들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후보님들께서 제시한 비전들을 함께 아우르며 나가겠습니다. 여러분께 약속드린 대로 시급한 포항지진특별법 시행령을 하루빨리 마무리하고 철강일변도 산업구조를 다각화하여 포항을 환동해권 제1의 경제도시로 만들겠습니다. 한쪽으로 기울어진 대한민국을 제자리로 돌려놓고,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의 경제난국을 대비하기 위해 자유시장경제 정책의 기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후보(포항북)는 14일 공식선거운동을 마무리하면서 “바닥민심 요동친다. 이번에 이긴다”며 자신감을 비쳤다.이날 오전 게릴라 유세에 나선 오 후보는 “이낙연 전 총리,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등의 지원사격에 투표를 주저하던 중도층 등 바닥 민심이 요동치고 있으며, 민심의 향배가 우리 측으로 모이는 것을 현장 열기에서 느낀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특히 오 후보는 “사전투표율이 지난 선거에 비해 폭발적으로 늘었다. 김정재 후보의 연이은 의혹과 논란에 심판의 기류가 포착된다”며 “포항발전이라는 절체절명의 기로에서
박창호 정의당 후보(포항북)는 14일 21대 총선 선거운동을 마무리하는 논평을 냈다.박 후보는 ‘포항시민에게 드리는 당부의 말씀’이라는 제하의 보도자료를 통해 21대 총선의 정치적 의미와 선거운동을 하며 느낀 소감과 대한민국 공동체의 미래를 위한 소중한 한 표를 정의당에 보내줄 것을 당부했다.그는 이 논평에서 “정의당은 이번 총선에서 비례위성정당·꼼수정치·반칙정치를 단호히 거부하고 원칙과 정도의 길을 결정했으며, 정의당만이 정치개혁을 위한 사불범정(邪不犯正·바르지 못하고 요사스러운 것은 바른 것을 범하지 못함)의 신념으로 민주주의의
미래통합당 김정재(포항북)·김병욱(포항남·울릉) 후보는 13일 오후 합동 성명을 통해 정부가 추진하는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유치 추진단’ 구성을 제안했다. 지난 10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광주·전남 지역 유치 발언과 관련 정부의 편향된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유치 공모절차 중단’을 촉구 성명을 냈던 두 후보는 이날 2차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정재·김병욱 후보는 이 성명서에서 “정부는 여전히 편향된 공모절차를 밀어붙이고,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사과 한마디 없다”며 “민주당 오중기·허대만 후보 역시 정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후보(포항북)가 13일 이낙연 중앙당 상임선대위원장(전 국무총리)과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 등 거물급 인사들의 지원유세에 막바지 피치를 올렸다.이날 오전 9시 30분 포항시청 광장을 방문한 이낙연 선대위원장은 “오중기 후보는 경북·대구 인사들 중 문재인 대통령이 가장 신임하는 후보이면서 포항을 넘어 경상북도를 대표하는 민주당의 지도자”라며 “오중기 후보처럼 대통령과 잘 통할 수 있는 사람을 1명쯤 갖는 것이 포항에 도움이 됐으면 됐지 어찌 손해가 되겠는가”라고 치켜세웠다.또한 “포항 지역 허대만·오중기 후보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이 13일 포항과 구미, 안동을 찾아 막바지 표심잡기에 나섰다.이낙연 선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9시 30분 포항시청 광장에 열린 지원유세에서 “‘지역주의 완화’를 위해서는 일할 수 있는 일류 정치인을 뽑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며 “4반세기 동안 포항 발전을 위해 준비해온 허대만 후보(포항남·울릉)와 경북을 대표하는 민주당 인물인 오중기 후보(포항북)를 뽑아 달라”고 호소했다.특히 포항 지역 최대 현안사업인 영일만대교 건설사업과 관련 “그동안 영일만대교사업이 진척되지 않았던 것은 포항이라는 1개 도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후보(포항북)는 13일 오후 2시 오랜 인연을 맺어온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지원 유세를 앞세워 막판 바람몰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오 후보는 12일 임종선 전 비서실장이 13일 오후 2시 죽도시장에서 지지유세에 나서기 위해 전격 방문한다고 밝혔다. 임 전 비서실장은 선거운동이 시작된 뒤 이수진 서울동작을 후보·이탄희 용인정 후보·고민정 서울광진을 후보 등 격전지 후보들을 중심으로 지지유세를 펼쳤으며, 이날 오중기 후보 지지유세를 위해 방문할 예정이다. 오 후보는 “포항 시민들은 변화를 염원하고 있으며, 정
김정재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포항북)는 9일 죽도시장 개풍약국 앞에서 시장 상인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집중유세활동을 펼쳤다. 그간 코로나 사태로 인해 사회적 거리 두기 선거운동에 적극 동참해 온 김 후보는 10일부터 시작되는 사전투표를 하루 앞두고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공약과 정책 등을 알리기 위해 집중유세에 나섰다. 김 의원은 이날 유세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도시 포항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면서 “어린이보호구역 CCTV 확대 설치와 방과후 교실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아이들의 재능개발과 맞벌이 부
4·15 총선 공식선거운동이 중반을 넘어가면서 포항지역 선거판이 갑작스레 인신공격 공방전으로 치달을 우려를 낳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허대만 후보(포항남·울릉)와 오중기 후보(포항북)는 7일 일제히 미래통합당 김병욱 후보(포항남·울릉)와 김정재 후보(포항북)를 향해 포문을 열었다. 허대만 후보는 이날 ‘김병욱 후보의 경력에 대한 끝없는 의혹, 진실을 밝히기 바랍니다’라는 제하의 성명서를 통해 “언론 등을 통해 제기된 김 후보의 △경력 허위사실 홍보 △여론조사 사전공지 및 결과공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전문위원 보은인사 특혜 의혹 등에
더불어민주당 오중기(포항북)·허대만(포항남·울릉) 후보가 7일 포항 흥해시장에서 합동기자회견을 갖고, 포항지진특별법 개정 및 진상규명에 나설 것을 천명했다.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21대 국회에 입성하면 개원 첫 번째 입법과업으로 포항지진특별법 개정과 진상규명 특검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허대만 후보는 “지난해 말 포항지진특별법이 제정됐지만 지열발전에 의한 촉발지진이었음에도 ‘정부가 피해에 대한 보상이나 배상이 아니라 구제하는 것’으로 돼 시혜적 의미가 크다”며 법 개정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이와 관련 “지난해
김정재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포항북)는 4·15총선 선거운동 첫 주말인 4일과 5일 중앙상가와 나들이객을 찾아 표심을 집중 공략을 펼쳤다. 김 후보는 완연한 봄 날씨를 맞아 시민들의 야외활동이 활발해진 주말 중앙상가·영일대해수욕장·내연산·그린웨이 일대에서 선거유세를 이어갔다. 다만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의 일환으로 대규모 유세를 펼쳐왔던 예년 선거와 달리 소규모 유세를 이어가며 상가와 공원을 직접 찾아다니는 현장 유세전으로 표심잡기에 나섰다. 김정재 후보는 “이번 4·15총선은 대한민국 경제를 망쳐버렸음에도 아
2일 4·15총선 선거운동이 본격 시작되면서 포항지역 출마 후보들이 ‘선거운동 명당’을 차지하기 위하여 치열한 자리 쟁탈전을 벌이고 있다.이날 오전 포항남·울릉 선거구 출마 후보자들은 형산오거리에 몰려 출근길 인사로 선거운동의 시작을 알렸다.포항남·울릉에는 민주당 허대만 후보, 통합당 김병욱 후보, 민중당 박승억 후보, 무소속 박승호 후보가 출마했다. 지역 최대 격전지로 꼽힌다.그동안 미래통합당의 텃밭이던 이 선거구가 이번에는 ‘무소속’이라는 변수가 생겼다. 미래통합당 공천을 받지 못한 박승호 전 포항시장이 당의 결정에 불복하고 무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포항북)는 4·15총선 선거운동 첫날인 2일 우현네거리에서 출근인사로 시작한 뒤 100여 명의 지지자와 선거사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나란히 발대식’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발대식에서 오중기 후보는 “무능과 막말·정쟁의 정치를 끝내고, 포항의 멈춰버린 성장, 꽉 막힌 경제를 뚫어내겠다”며 “정부 여당 오중기의 힘으로 포항재건 기필코 완수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그는 이 자리에서 △신산업 유치, SOC 10조 투자로 일자리 1만 개 창출 △영일만대교 완수로 북방물류 중심도시 도약 △LNG벙커링(터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포항북)는 1일 포항지진특별법 시행과 관련 “시민이 체감하는 재건 이뤄내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제정된 ‘포항지진의 진상조사 및 피해구제 등을 위한 특별법’은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가 산업통상자원부가 마련한 시행령에 따라 국무조정실에서 진상조사위원회와 사무국을 구성, 운영에 들어간다. 이에 대해 오중기 후보는 “포항지진특별법을 비롯해 시행령에 대한 시민들의 불만이 있는 만큼 오늘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시행령 개정과정에서의 보완과 함께 법적 미비점 보완을 위한 법 개정도 검토해야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포항북)는 지난 30일 포항지진피해주민들이 방문해 지지 선언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진피해주민 20여명은 오중기 후보에게 포항지진특별법 시행령에 관한 건의를 비롯 차후 재건을 위한 정부 차원 국책 사업 건의 등 제대로 된 지진 복구를 요청했다. 이에 오 후보는 “정부여당에서는 우리 포항 지진 복구와 재건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지난해 정부 추경 1743억원을 편성했으며, 특별재생지역으로 지정되면서 2200여 억원의 재정이 투입되는 등 지진 직후 복구 비용 등을 합치면 모두 7000여 억 원의 재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포항북)는 30일 정부의 코로나19 지원 대책에 대한 성명을 통해 “소상인들에 대한 세제혜택 정부 지원조치가 조속 집행돼야 하며, 지원 확대를 위한 법 개정 등 골든타임을 놓치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 후보는 “전국적으로 도심 유동인구가 80% 가까이 줄었고. 국내 음식점 95.2%가 일일 평균 고객이 65.8% 급감하는 등 소상인들의 고통이 극에 달하고 있다”는 조사자료를 인용한 뒤 “대통령주재 제3차 비상경제회의에서 국민연금·고용·산재보험 3개월간 납부 유예 및 건강·산재보험에 대해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후보(포항북)는 26일 포항북구선관위에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포항북 선거구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들어갔다. 이날 후보 등록을 마친 오중기 후보는 “정체된 포항의 성장과 멈춰버린 경제를 살려내라는 시민들의 명령을 완수하겠다. 정부 여당의 힘으로, 오중기의 힘으로, 반드시 포항경제를 살려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 후보는 후보등록을 마친 뒤 곧바로 덕수동 충혼탑에서 순국선열들에게 헌화 및 참배를 한 뒤 첫 민생방문지로 죽도시장을 찾았다. 상인들을 만난 오 후보는 “상인들께서 외부 요인으로 이렇게나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포항북)가 오는 28일 포항 지역 후보 중 최초로 유튜브 온라인 개소식을 갖기로 해 관심이 쏠린다. 오 예비후보는 25일 코로나19확산 방지와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의 일환으로 오는 28일 오후 7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온라인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개소식에 많은 시민 여러분들을 모시고 싶었지만, 이번 만큼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을 통해 한 분 한 분 찾아뵙기로 했다”며 “직접 대면하지는 못하지만 딱딱한 개소식보다 시민 여러분의 허심탄회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강훈 미래통합당 예비후보(포항북)는 25일 미래통합당 경선 결과를 수용하는 한편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로 확정된 김정재 의원을 적극 도와 미래통합당의 총선 승리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정치 신인이자 부족한 저에게 뜨거운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포항 시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며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어 “공천과 경선, 후보 확정 과정에서 많은 곡절이 있었으나 앞으로 포항 시민과 국가 발전을 위해 강하고 훈훈한 사람으로 살아가겠다”면서 “이번 총선에서 현 정부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