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경주시 현곡면 천도교 성지인 용담정(龍潭亭) 계곡이 형형색색으로 물들어 한 폭의 동양화를 보는 듯하다.
구미산 자락 숲길을 따라 붉게 물든 단풍과 노란 은행잎이 조화를 이뤄 용담정까지 오르는 길은 감탄을 자아내는 숲길이다.
용담정은 동학(천도교)의 발상지이자 성지로 창시자인 최제우가 태어나고 득도한 곳이다.
25일 오전 경주시 현곡면 천도교 성지인 용담정(龍潭亭) 계곡이 형형색색으로 물들어 한 폭의 동양화를 보는 듯하다.
구미산 자락 숲길을 따라 붉게 물든 단풍과 노란 은행잎이 조화를 이뤄 용담정까지 오르는 길은 감탄을 자아내는 숲길이다.
용담정은 동학(천도교)의 발상지이자 성지로 창시자인 최제우가 태어나고 득도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