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달서갑 주민 여러분, 유영하입니다.먼저, 주민 여러분의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처음 정치에 뛰어들면서 가졌던 서로의 아픔을 보듬어 주고 아껴주면서 인간의 존엄과 사람의 품격이 지켜지는 세상을 만들고 싶은 초심을 잃지 않았기 때문입니다.저는 정치가 존재하는 이유가 시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나라를 만드는 것이라고 배웠습니다.제22대 국회에서도 야당의 폭압적이고 진영논리로 무장한 독선과 정쟁이 우려되지만, 담대하게 인내하면서 논리와 설득으로 싸워나가겠습니다.대구는 대한민국 현대사의 중심
“랜드마크가 좋다고 보는데 혹시 박정희 컨벤션 센터는 어떻게 생각하나?”, “적절하지 않다”대구 달서구갑 선거구 TV토론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권택흥 후보와 국민의힘 유영하 후보가 극명하게 갈린 지점이다.두 후보는 28일 KBS 대구방송총국에서 달서구선거관리위원회가 마련한 선거방송 토론회에 참석했다.토론회는 전체적으로 상대를 인정하며 비교적 무난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하지만 토론회 막바지 주도권 토론에서 서로의 입장이 극명하게 갈렸다.권 후보는 성서행정타운에 IBK기업은행 유치를 공약으로 걸었다.이에 대해 유 후보는 지방으로 이동한
권택흥 달서구갑 민주당 예비후보 "대구 발전·시민 삶의 질 향상 위해 독점적 정치구조 타파"열세 지역이지만 국민의힘 지지자의 허탈감이 적지 않다고 진단했다.지역의 특성상 당내 경선이 더 중요하지만 달서갑의 경우 지난 12년 동안 국민의힘 소속 초선 의원들이 모두 물갈이된 점을 부각시켰다.국민의힘 당원이나 지지자는 자기 당 국회의원 후보를 뽑는데도 불구, 참여가 배제된 것에 대해 상당히 분노하고 있다는 진단이다.4·10 총선에서 대구 달서구갑에 출마한 권택흥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유튜브 ‘경북일보 TV’의 신설 콘텐츠인 ‘화통톡쇼’
상당히 조심스럽게 접근했다. 어찌 됐든 경선에서 만나야 할 사람이고 박근혜 전 대통령과의 관계도 고려해야 한다. 그렇기에 지역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사람이 있다.그럼에도 다른 사람들의 평가를 들어 ‘좀 뜬금 없다’는 말을 남겼다. 그는 “‘왜 달서구에 출마하느냐’ 이런 이야기들이 많았고 대구시당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할 때도 그 부분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이 주를 이뤘다”고 전했다. 홍석준 대구 달서구갑 국회의원의 말이다.제22대 총선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홍 의원은 유튜브 ‘경북일보 TV’의 신설 콘텐츠인 ‘화통톡쇼’에 지난 5일 출
[화통톡쇼] 홍석준 국민의힘 달서구갑 예비후보 "대구발전 모멘텀 마련"경북일보TV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4·10 총선 프로젝트로 예비후보자들을 만나 그들의 생각과 가치관, 공약을 알아보는 인터뷰를 새로운 콘텐츠 ‘화통톡쇼’로 진행한다.그 두 번째로 지난 5일 대구본부 스튜디오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홍석준 의원’이 신설 콘텐츠인 ‘화통톡쇼’에 출연, 그동안의 의정활동 등에 대한 소회를 들려줬다.[대담= 임한순 경일대 특임교수]
박근혜 전 대통령 변호인인 유영하 변호사가 22일 대구 달서구갑 국회의원선거 출마를 공식화한 가운데 같은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소속 권택흥 예비후보가 강도 높게 비판하고 나섰다.권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피선거권을 가진 국민의 출마는 헌법상 권리지만, 오직 ‘박근혜 팔이’로 아무 연고도 없는 달서구갑 지역에 출마하겠다는 것은 주권자를 모독하는 심판의 대상일 뿐”이라고 맹비난했다.그는 또 공직선거에서 6전 6패라는 참패의 이력을 보유한 인물이라며 정치인으로서의 국민 평가가 끝난 것이라고 밝혔다. 권 예비후보는
박근혜 전 대통령 곁에서 변호인으로 활동했던 유영하 변호사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구 달서구갑 출마를 선언했다. 박 전 대통령을 보좌하는 역할도 회고록 출간과 북콘서트 행사까지가 마지막이라고 전했다.유 변호사는 22일 국민의힘 대구시당 5층 강당에서 출마기자회견을 열고 “지역 연고에만 기댄 정치가 아니라 누구에게도 할 말은 하고, 당당하면서 자존감 높은 정치를 해달라는 시민의 목소리에 답을 하겠다”며 “달서갑 지역은 앞으로 대구 정치의 중심이자 저의 정치 여정에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걸어온 대로 믿음
더불어민주당 대구 달서갑 지역위원장을 맡았던 권택흥 달서갑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가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대구 지역 민주당 소속에서는 첫 출마선언이다.권 예비후보는 19일 오전 민주당 대구시당 김대중홀에서 출마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대구의 변화를 응원해주셨던 주민의 열망에도 낙선을 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더 노력하라는 격려로 4년간 오롯이 대구를 지켰다”며 “22대 총선에서 대구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과 함께 지역 정치 혁신과 다양성이 보장되는 대구의 시대적 소명을 이뤄가겠다”고 밝혔다.대구에서 30년간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