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비후보는 “6년차 농부가 돼 농장 사업체 대표를 맡고 새마을지도자로 지역의 각종 행사에 주민대표로 활동했지만 주민 몇몇으로 성과를 내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행정이 따라주지 못했다. 일제 강점기 국권이 유린된 서글픈 마음으로 독립 투쟁하듯 나섰다”고 했다.
그는 △금천면 방지폐교 활용 대책 수립 △신화랑 풍류마을 활용방안 마련 △지역 내 텃밭연구소라 등 지역민과 함께 미래 구상 △청도군 주민참여 예산제도 정착 △국민소환제도 홍보 민주주의 틀을 바로 세우겠다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승민 예비후보는 경북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 석사과정을 수료, 홀아버지를 모시는 6년차 총각 농부로 언니농부, 순이 농장의 사업체 대표직을 맡고 있으며 청도군 새마을 지도자로 지역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