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상, 회초리로 알겠다…청도지부 밑거름 될 것"

은상 수상자 김석겸씨의 ‘혼신지 일몰’

청도군이 주최하고, 경북일보가 주관한 ‘제4회 전국청도관광사진공모전’ 에서 금상은 정태영(포항시, 상금 500만 원) 씨의 ‘터널’, 은상 김석겸(청도군, 상금 300만 원) 씨의 ‘혼신지 일몰’, 동상(상금 150만 원)은 최인숙(청도군) 씨의 ‘새마을발상지’와 최진수(밀양시) 씨의 ‘청도의 일상’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은상 수상자 김석겸(65·청도군)

△은상 김석겸씨 수상소감 〓 사진에 대한 동경은 항상 꿈처럼 갖고 있다가 어설프나마 배우는 와중에 이런 큰 상을 받게 돼 아직 미숙한 저에게 회초리라 생각한다.

앞으로 청도지부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밑거름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