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대구본부는 지난 1일 대구시와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 주최로 열린 ‘2022년 근로자의 날 기념 행사’에서 산업평화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산업평화대상은 노사상생 협력 분위기 확산과 산업평화에 기여한 기업들 중에서 가장 우수한 기업을 선정해 수여되는 상이다.
한전 대구본부는 모범적 노사관계와 산업평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노사간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산업안전 환경 개선활동, 세대별 공감대 형성을 위한 MZ세대 자문단 운영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무흥 한전 대구본부장은 “노사 상생 경영을 통해 대국민 전력서비스 강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