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 운영 포스터. 서구청 제공.
대구 서구청은 오는 6월 14일부터 28일까지 유튜브 등 1인 미디어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여성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경력단절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기반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1인 미디어 영상 이해 및 제작 기획, 스마트폰을 활용한 영상 촬영·편집·내레이션 녹음 실습과정 등이다.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4시간씩 5회(총 20시간)로 구성됐다.

신청 요건은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서구에 주소를 둔 여성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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