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청 전경.
대구 서구청은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종합민원실에 디지털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체험존은 코로나19 이후로 무인·비대면 중심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주민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키오스크를 통해 직접 눌러가며 음식·커피 주문, 영화 예매, 승차권 발권 등을 단계별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VR 기기를 통해 골프·야구 등 각종 운동법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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